힐튼 위크엔드 Certificate 2019년 9월까지 써야 하는게 두장있는데요, 조만간 일박할곳에 예약할려고 보니, 그냥 포인트로 해도 28000 포인트면 되고, 돈 내면 150불 정도 하는거 같아요. 그럼 그냥 포인트로 자는게 나은가요?
위크엔드 Certificate은 조금 더 리워드가 많이 필요한 대도시에서 쓰는게 나은거죠? 전화로 문의하니 스탠다드 룸만 되고, Standard reward만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왠지 쓰기 좀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걍 쓰고 잊는게 나은건가 싶기도 해서요.
힐튼 마일이 꽤 될거 같아서 모아서 하와이나 캔쿤 같은 리조트에서 쓰는것도 고려중이거든요~~
혹시 카드로 받은 카테고리 제한없는 숙박권 아닌가요? 그러면 waldorf 이런데서 쓰셔야죠- 힐튼 28000 포인트면 110 달러 정도 밖에 안되는거여서 너무 아까운데요-
그리고 대도시면 고급 호텔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소도시 여행지가 더 비싸고 많은 리워드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대도시보다 이것저것 비교해보세요-
넵 그런거죠? ㅎㅎ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28000포인트를 쓰는게 낫겠네요.
Aspire로 업글 하고 받은 free weekend night reward도 아무데나 사용이 가능한가요?
저 기준은 200불요
기한 많이 남은 경우
이게 좀 애매한게
200불 하는 호텔인데 나중에 더 좋은데 쓰겠지 하고
아꼈는데 못 쓰고 날리면 아이고
근데 딱 좋은데서 값지게 쓰면 또 아싸
가격 기준 정해서 쓰고
못쓰게 되더라도 calculated risk 라고 담담히
200불 기준 갠츈하네요.
힐튼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갈수록 드는 생각이 마성비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_ㅜ
저는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에서 썼어요.
구글링해보니 시카고 waldorf,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waldorf Park City 등이 당시 뿌듯하게 쓸 수 있는 곳들 1~3위길래
고민하다 가장 가고 싶었던 마우이 갔어요.
저는 엘에이 쪽에 살아서 옵션에 없었지만 waldorf beverly hills도 뿌듯하게 쓰실 수 있을꺼에요.
제 친구는 비싼데 쓴다고 아끼다가 막판에 날짜가 얼마 안남아서 집에서 20분 거리 저 호텔가서 썼다는데, 그래도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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