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에서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면 카메라 덕후인가요?
전 어떤 게 카메라인지 모르겠네요;;
목에 걸고 있는거요. 옛날방식인데 말이지요
Rolleiflex를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는 명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쓰는 사람은 쓴다는데 필름을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쓰는 35mm가 아니고 60mm 라서 화질이 엄청났었습니다
초보자들은 사진 찍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120 필름이라고 부르는 롤 필름이지요. https://en.m.wikipedia.org/wiki/120_film
한 롤에 12장 혹은 24장 밖에 안 들어가고, 다 찍으면 침 발라서 씰 하는 맛이 좋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모델은 Rolleiflex 2.8f planar white face였는데 그 놈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갈수록 필름 현상비용이 너무 올라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 결국 필름을 포기했어요. 이놈도 핫셀 503도 걍 뷰파인더만 쳐다보고 있어도 행복했는데...
유복하셨네요
하셀까지
취미수준은 아니셨던 것 같네요
White face인가요?
묻어가는 질문....아름다움이 눈에 들어 오면 아름다움덕후 인가요?
아님 얼굴 벍힘증인가요?
그나저나 제목보고 제 얘기하는줄 알았....
도둑이 제 발 저린다더니...
나두 정헤원님인줄 알았단ㅇ....ㅎㅎㅎㅎ
하셀 뭐시기 아닌가요?
정혜원님의 취미인줄 알앗는데..ㅎㅎ
Rolleiflex로 보입니다
렌즈는 말씀하신 Hasselblad 거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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