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OD에서 바닐라 취급을 안한다는 루머가 들리길래 혹시나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집 근처 OD에 들렀습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들어갔더니 바닐라들이 여느때처럼 다발다발 쌓여서 절 반기더군요.
혹시 마지막 만찬이 될지도 몰라 남편과 함께 두장씩 집어들고 카운터로 갔더니 본사에서 오더가 내려온걸 잊고 있었던 매니저가 보고선 허둥지둥 다 거둬들이더군요.
이미 제 손에 들려있던것까지두요..
어제를 마지막으로 본사에서 오늘부터 바닐라 판매 금지령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제가 사는주는 CVS도 없고..월그린은 캐쉬온리라 하고..OD까지 일장춘몽이 되어버렸으니...이제 제 파랑새는 무엇으로 키워야 할까요..? ㅠㅠ
그러게요... 저희 집 근처에는 CVS도 OD도 있으나 바닐라 카드가 없고...
Dolla general에서 페이팔 리로드 카드도 없고... 두장만 더 사서 빌페이 한번만 더 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
금지령이 떨어졌군요.. 다행히 잉크는 바로 전에 사이닝 보너스 requirement를 채웠습니다만..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ㅠ.ㅠ
와우~스펜딩 만불을 채우신건가요? 부럽네요.
전 남편것과 제것 합쳐 2만불 채워야 되는데 그건 이제 꿈도 못꾸겠고 요번에 업데이트된 5천불 스펜딩짜리로 매칭시켜달라고 하는중인데 쉽진 않겠네요.
저는 오늘 OD에서 바닐라 5장 을 스패딩을 채우기위해 CT AA로 구입해서 파랑새 모이로 주었네요. 여기는 루이지애나주. 지역마다 편차가 있나봅니다.
엄청 부러운데요... 직원들하고도 얘기하지 마시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마시고.... ^^ 그냥 독식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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