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2살인가 온가족 GE 만들어서 여행갈때마다 잘 쓰고 있습니다. TSApre로 빨리 들어가서, pp카드로 라운지에서 여유있게 여행을 시작하는 재미가 솔솔..
그런데, 미국 입국할때 아이와 다 함께 키오스크에서 입국심사를 할려고 하면 아이는 꼭 X가 떠서 다시 심사관한테 가야하거나 어떤때는 오피스로 들어가라고도 하더라구요. 이번에 들어올때는 일반 입국심사 줄이 짧아서 GE로 통과한 저희보다 그냥 입국심사하고 나오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아이 지문이 등록이 안되서 그런건지, 키가 작아서 키오스크에서 사진이 안찍혀 그런건지.. 아님 어쩔수 없이 매번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GE 혜택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아이는 5살이구요, ge는 2021년까지 유효하네요.
아이는 biometric이 없어서 심사관 거쳐야 하지 않나요?
그냥 지금처럼 해야겟네요..
어제 2살배기 아이 데리고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했는데 심사관이 5-6살 정도는 되어야 지문 인식/등록이 가능하다며 지금은 X 뜨고 심사관한테 가야 할거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리뉴할 때 지문 등록하라고..
이삼년 그냥 참아야겠습니다. 그래봐야 몇번이나 심사관한테 가겠습니까.. ^^;
2살은 글로벌 엔트리 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 또르르 ㅜㅜㅜ
그래도 GE X 뜨고 심사관한테 가는 편이 훨씬 빠르던데요. 특히 일행이 외국인이시면 더더욱이요.
Dfw는 짐찾고 나서 세관 라인도 따로 있어서 요게 꿀이에요 엄청 길거든요 검사도 안하고 바로 패스!
그쵸, 여기가 최고로 좋은 부분이죠. 짐 찾아서 기나긴 줄 서있는데 거기 옆으로 짐밀고 그냥 나가니까요
이번엔 워낙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데요, 보통은 사람 많을때는 큰 도움이 되죠.. ^^; 100불주는 카드 있으면 부모 하실때 같이 하는건 충분한 가치가 있겠죠..
오!! 그럼해야겠네요, 저는 보통 LAX 이용해서 늘 사람이많더라구요 ㅜ 감사해요! 좀이라도 빠르면 좋죠!
저는 둘째는 아기 1살되기 전부터 했구요, 한번도 x안뜨고 키오스크에서 받아서 통과했어요, 첫째는 9살이어서 이번에 리뉴도 했었구요.
애 둘다 한번도 x 뜬적이 없어요. 주로 들어온 공항이 Lax와 SAN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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