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막 와이프에게 카톡이 왔는데 이상한 영수증이 왔다면서 재전송을 해줬습니다.
미국 정반대쪽인 NY매장에서 구입한 영수증이 이메일로 왔습니다.
그래서 먼가 도용되었나해서 조치를 취하려 했는데..헐..cash로 구매한 내역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포인트같은것도 없고 가끔 할인 쿠폰이나 쳐다보는 계정입니다.
이런경우도 Polo쪽에 먼가 요청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점원이 실수로 회원을 잘못 입력한 해프닝일까요? 살짝 고민되네요.
그냥 이메일 잘못 입력한 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할인이 짜네요 팩토리 스토어라서 이미 할인된 금액이어서그런지....
저도 그럴 것은 같은데 혹시나해서요...댓글 감사합니다.
요샌 영수증 받을 때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스토어들 많죠. 거기에 잘못 입력한 거 아닐까 합니다.
전 이메일이 한국 성 + 이름 이니셜이라 그런지 온갖 잡다한 이메일이 많이 와요. 영수증은 기본이구요. 견적서에 교회 청년부 연락처 명단에 보안 메일까지;;;
별일 아닐거라 저도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무시요.
우드버리 아웃렛이네요.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라 누군가 이메일 정보를 잘못넣은거 아닐까요?
이게 바쁘고 한국사람 이름 비슷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저 아는 사람도 몇번 왔었어요..
근데 내역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네요..
굳이 캐쉬로 $205를 내고 잔돈을 또 캐쉬로 $80.07를 받았네요?
ㅎㅎ그래야 잔돈이 줄지않을까요? 20X4장만 받으면 되니..
안그럼 20X3 + 10X1+ 5X1 받아야하잖아요
관광객인데
100불짜리 지폐랑 5불짜리 있었다
10불 짜리는 한장 있거나
20불 짜리는 없었다
.
+1
이메일이 한국이름 성함이면 그런게 올수도 있겠네요.
전 가끔 삼성에서 급여명세서가 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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