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하얏에서 11/1 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points + cash 챠트와 Premium Suite Upgrade 변경 관련하여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추가로,, 글로벌리스트가 매년 2장씩 받는 United club 패스권도 내년부터 없어진다고 합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rewards/free-nights-upgrades.html
1. 11/1부터 포인트+캐쉬 rate 변경
11/1까지 적용되는 현재 Points + Cash redemptions
1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Points + Cash redemptions
1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Standard Suite -> Points + Cash redemptions
1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Premium Suite -> Points + Cash redemptions
*추가 - 11/부터 변경되는 Miraval Resorts Points + Cash redemptions
2. 11/1부터 Free night redemptions in premium suites 변경
1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Free night redemptions in premium suites
11/1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Premium Suite Upgrade
그리고,,,,,,,,,,,,
글로벌리스트 멤버가 매년 2장씩 받는 United Club Pass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Hyatt’s top elite tier comes with 2 United club passes. Presumably United was interested in this deal as a way of recruiting frequent business travel customers to the airline. That deal is ending. Earning or re-qualifying for status will no longer provide United lounge passes next year.
10/22:
pointmetotheplane 에 따르면 US Hyatt property에서 개악 관련 정보를 받았는데
11/1 전에 Points + Cash rates으로 한 예약은 그대로 honor해 유지 해준다고 합니다.
하얏에서 공식 발표가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포인트+캐쉬로 예약하시려면 11/1 전까지 서두르세요!
Unfortunately, this seems to be accurate based on documentation received by a US Hyatt property that was shared with Point Me to the Plane this morning. The document details the same changes and at least notes that reservations made prior to the change will stand as-is:
'Any cash and points reservations made prior to the change on November 1, 2018 will be honored at the booked Points + Cash rates '
10/19:
반갑지 않은 루머 소식입니다.
일단 출처가 TPG 이고요, 하얏 에서 컨펌되지않은 TPG의 소스게서 나온 소식이라 루머라고 적었습니다.
현재 하얏은 아래와 같은 Points + Cash 예약 rate이 있습니다.
TPG에 따르면 11월1일 부터
포인트 (예전과 동일) + 50% of the nightly standard rate for the property 으로 개악 될거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하얏 레전시 보스턴은 category 4로 포+캐 를 이용하면 현재 7,500 points and $100 으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11/1 이후에는 7,500포인트 + $208 or more 가 되어버리는거죠
스탠다드 rate의 레비뉴가 비싼 호텔일수록 포+캐 를 이용시 상황은 더 안좋아지게 되겠네요;;
믿고 거르는 TPG가 루머의 출처인 만큼 헛 소문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혹시 모를일에 모두 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포인트+캐쉬 예약하실분들은 11/1일 전에 예약을 걸어놓으세요~
에휴.. 금요일 아침부터 개악 루머 소식 전해드리게 되네요 ㅠㅠ
아, 그리고 한가지 좋은 소식도 있네요
11/1 부터 Standard suite 보다 한단계 위인 Premium Suite 을 하얏 포인트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As of November 1, we’ve been told that there will be two ways to confirm a premium suite:
이 소식 또한 TPG 출처이고,
아직 하얏으로부터 컴펌되지않아 디테일한 사항(minimum room requirement to upgrade,등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랍니다.
출처: https://thepointsguy.com/news/hyatt-to-devalue-points-cash-add-premium-suite-awards/
와 이러면 뭐 그냥 전액 포인트 투숙이 낫겠어요.
그나저나 revenue 가격은 계속 바뀔텐데 예약 후 재예약 이런건 어찌 처리할런지 원, 이거 참 신박하군요.
하얏에 450k 포인트있는데, 충격이군요. 저렇게 바뀌면 그냥 points 예약으로 해야겟네요. 반면에 카테고리 등급대비 싼 호텔은 역으로 cash+points가 더 유용할테니, 상황에 따라 개악일수도 개선일수도 있겠네요.
네 그런데 그런 호텔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요...
뭐 1박당 60불 하는 기적적인 호텔은 매우 좋긴 하겠지만 그런애들 거의 없으요. 아니면 타이슨스코너처럼 1박당 120-150하는 애들은 이제 6000포인트+60-75불이 되는거니 그게 그거지만요.
문제는 서울이네요. 파크장서울은 하루 평균 300-400불이고, 남산그랜드하얏도 하루 평균 200-300 사이인지라 이건 진짜 별로네요.
네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그냥 points 써야겟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와....450k. 저도 충격 먹었어요.. 있는 사람이 더 한다고...450k 인데 포인트로만 계산해도 문제없잖아요.
카테고리 등급대비 싼 호텔은 보통 P+C를 할 필요 자체가 없으니까요(...)
헐 다른건 몰라도 하얏은 이러면 안돼.... ㅜㅜ; 뭐죠 이건, 완전 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물론 싼 호텔은 역이 되겠지만 대부분 P&C 쓰는건 비싼 호텔이니깐요. 11/1 되기전에 일단 미리 예약 다 해놔야겠네요 (P&C는 거의 대부분 3일전까지는 캔슬 가능)
좋은 시절 다 가네요
다들 이런식이면
포인트 모으는 동기부여가 확 떨어지는데
마일보다는 호텔포인트를 더 모았던 저로서는
씁쓸하네요
아... 아쉽네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럴수럴수 이럴수 이렇게 되면 스펜딩 쫙쫙 땡겨 가지고 있고 예약 쫙쫙 맞춰야 하는거네요
여행계획 안세웠는데 큰일큰일 큰큰일
망했어요 망했어요 첫스테잇먼트가 11월 1일 이후에 클로즈네요..... 난 뭐를 위해 스펜딩한거지=_=
역시 크레딧 카드 업글 / 보너스 올려놓고 따악 개악 시키는군요 ㅠㅠ
이렇게 되면 하얏 프로그램은 개악일 수 있겠지만 포인트 가치는 더올라가겠네요. 스탠다드 레잇은 설마 rack rate은 아니겠죠?
컥... 설마 예약 당시 best flexible rate 정도 아니겠어요?
역시 6만 주는 이유가 있었던 거였나요... 앞으론 포인트 온리로만 가야겠네요 ㅠㅠ
헉 이건 진짜 충격이네요 ㅠㅠ 제발 TPG발 헛소문으로 끝나길 ㅠㅠ
애써 나쁜 소식을 외면하려는 방어작용인지 전 두번째 뉴스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출장 갈때 일반방 레비뉴로 예약해 놓고 하루밤에 9000포인트로 업글하면 갑자기 CEO가 된 듯한 착각으로 힘든 출장을 이겨내는 거죠.
하얏이 당근과 채찍을 내놓았는데.... 채찍이 너무 아플거 같네요
당장 열흘 후에 바뀔 수 있나요?
개악은 쥐도 새도 모르게 훅 들어오니 .... ㅠㅠ
그저 TPG의 헛스윙이길 바랍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네요. 지금 Cat4-Cat6 P+C가 워낙 좋아서요. 그런데 어차피 P+C availability도 한정된 마당에 굳이 필요한 건지.
하얏이 무슨 꿍꿍이 속인지.... 캐+포 를 시작으로 다른 개악으로만 이어지지 않길 바래야죠;;
https://viewfromthewing.boardingarea.com/2018/10/19/report-hyatt-gutting-cash-and-points-awards-adding-premium-suite-redemption/
블로그들이 이제야 TPG 소식을 전해 나르고 있어요 TPG 소식이라 저들도 주저하다가 전하는 느낌? ㅋㅋ
결국은 하얏에서 컨펌 해줘야 확정인거죠
링크 감사합니다~
예전에 프리덤이 더이상 트랜스퍼 안된다는 루머가 나와서 발칵 뒤집혀졌다가 그냥 묻혔듯이 이번에도 그랬으면 합니다만.. 에효.
이거이거.... 하얏이 생각도 안하고 있는걸 괜히 TPG가 들쑤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근거도 없는 음모설입니다)
이런... 전 거의 항상 포인트+캐시 로 부킹하는데 완전 개악이네요. ㅜㅜ
저는 왠지 포인트+캐쉬면 손해보는 느낌이었어서, 포인트만 또는
캐쉬만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안좋은 뉴스라 하시는걸 보면
여지까지 제가 큰걸 놓쳤나 싶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포인트가 충분치 않을때 빼고 포인트+캐쉬의 장점이 있나요??
아래 보시면 현재 포+캐 rate인데요,
현재는 각 cat당 정해져있는 포인트와 캐쉬 rate만 내면 되었기 때문에 레비뉴가 비싼 호텔도 잘만 이용하면 저렴한 포인트+캐쉬로 예약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 호텔 카테고리 2-6 까지 포+캐쉬 비용이 좋았구요.. 그런데 이제 캐쉬 rate가격을 standard rate의 50%으로 바꾼다고 하니... 개악이 되는거예요 ㅠ
예를 들면 레비뉴 $600짜리 카테고리 4 호텔이
11/1 전에는 1만 포인트+ $125로 예약 가능하던게 11/1 이후에는 1만 포인트 + $300을 내야 되는 상황인거죠.
그리고 포+캐 숙박시, elite status earning 할 수 있는 qualifying stay 숙박으로 인정도 해주고요
깔끔한 설명 감사해요!
12,000포인트가 있고 더이상 하얏 포인트 모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포캐로 언능 써야될까요? 삼성동 하얏에서 한번 자보고 싶네여 깔끔하고 좋다든딩
저렴한 하얏트 호텔은 이득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100불짜리 8천 포인트 차감인 경우 4천에 50불이 될수도 있겠어욤
저 캐쉬 부분이 수치상은 저런데 세금이 추가되죠.
네, 세금도 추가도;; 아래 보충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어짜피 Elite Status랑 거리가 먼 사람이었어서, 그 생각을 못했는데... 비싼 호텔인데, qualifying stay를 할 수 있다면
큰 장점이긴 하겠네요!
지금 브랜드 5군데 챌린지 리젠시 하나 모자란데, 포인트로 하려던거 포인트+캐쉬로 바꾸는게 낫지 않나 급 고민이 되네요;;
252불+텍스짜리는 8천포인트 숙박보다 4천+55불이 이득인거 맞겠죠? 1포인트가 거의 4불인데다 브랜드 챌린지도 채울 수 있으니?
제 계산이 맞나요? ^^;;
카테고리 2 인 경우라면 4천 포인트를 55불에 구입한다고 생각하시면되는데, 그게 카테고리 1,7 다음으로 안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6>3>5>4>2>1=7 이런순서인데 어차피 11/1이면 이것도 무의미해지겠네요.
4천포인트+55불 vs 8천포인트를 본다면 8천 내는거에 한표입니다. @쌍둥빠 님 말씀처럼 p&c로 하실경우엔 택스와 서비스fee가 별도로 차지되서 실제 내는 돈이 55불이상이 되기때문에 가성비가 더 좋아지지 않아서이죠.
반면, 8천포인트로 숙박하시면 별도의 fee, tax가 차지 되지않구요.
물론 반대로 개악이후에는 포인트가 더 귀중해질테니 포인트를 당장 세이브하시려면 p&c 방법으로 11/1전에 변경하는건 어메이징님의 초이스입니다 :)
아.. 그런가요? 제가 가는 호텔이 레비뉴 대비 카테고리가 낮아서 텍스까지 거의 300불이라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역시 알아도알아도 끝이 없는 마모의 세계군요.. ^^;;;
그렇다면 8천 포인트로 가야겠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
포캐로 하시면 안된다기보단, 답이 정해져있는건 아녜요 ㅎㅎ
레비뉴가 250불대에 카테고리 2 포인트 8천이니 레비뉴보단 포인트가 좋고, 포캐로 할지 포인트로 할지를 어메이징님 상황에 맞춰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예전 다이아 시절엔 p&c 에만 스윗 업글권 + qs를 받을 수 있어서 중요했는데 요즘은 아마 하얏트 포인트가 부족해서 그러시는거 같네요 ㅎ
그런 이유도 있군요! 저는 다이아든 글로벌 리스트이든 거리가 먼 사람이라...^^;;
.
개악은 포+캐 까지만이길... 더이상 개악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아쉽게도 믿고 거르는 포인츠가이, 개악 소식에는 한번도 틀린 적이 앖지요... 아마 내부자랑 루머 흘리는 통로가 있다고 봅니다.
몇 년동안 포캐 잘 썼는데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딱 한 번만 카드 더 받고 말아야겠네요
네,,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 포인트 예약이 개악된건 아니니,, 다행이지요
아쉽게도 사실이 되가는 분위기네요.. 11/1 부터는 많은게 힘들어질듯 합니다 ㅎ;
그러게요;; 하얏에서 소식 들리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묻어가며 질문드립니다. P+C 결제시에 하얏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샤프카드가 좋은가요?
사실이 됐네요. 방금전에 하얏으로부터 위 내용을 컨펌하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ㅠㅠ
네, 소식 접하고 바로 본문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게 정말 사실이 되었네요.... 보고도 안 믿겨집니다.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었엉~~~
일단 일정 나온곳은 예약부터 잡아놔야 하겠쥬? ㅠㅠ (포+캐의 경우)
다음달초에 point들어올 예정이라 Hyatt Point 모아서 내년 1월에 ziva cancun 가려고 했는데, 망한건가요? ㅜㅜ
근데, 지금 보니 point로 예약 가능한 방 자체가 없고 현금으로만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여긴 원래 point capa가 정해져 있나요? ㅜㅜ
오늘 여러번 슬프네요 ㅜㅜ
뉴욕 파크장에서 쓰면 마성비가 짱!
하지만 주차비가 ㅎㄷㄷ
남은 포인트들 내년 가을 유럽 파크하얏에 탈탈 털었네요.
이제 내년 겨울 여행계획을..
개악이긴한데 전 그렇게 심각한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 현재 P+C 방이 너무 작아서 한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네요
휴가철에 pto몇개 더 붙여서 여행가는 직장인이라면
아마 p+c를 이용해 본 적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포인트 숙박도 어베일러빌리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글쎄요 전 P+C를 매우매우 잘 이용한 지라 공감할 수가 없네요. 당장 뉴저지나 파리만 생각하더라도 P+C 없이 방 잡는건 상상이 안 갑니다.
40프로 포인트 할때 미리 사놔야되나 고민중이네여
드문 케이스지만 레버뉴가 쌀 비수기에는 유리할 수도 있겠는데요...
하기사 호텔입장에서는 비수기에는 어짜피 방이 남아도는...
아 이게 뭔짓인지.. 내년 중순에 좀 긴 여행이 있어서 그거까지 P&C 하나하나 다 계산해서 예약 중이네요 ㅡㅡ
하얏 예약하다가 본건데 아래와 같은 오퍼가 있네요.
오늘까지 예약해야 하는것 같아요. 연말에 3일 연속으로 지내실 분한테는 괜찮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https://www.hyatt.com/en-US/hotel/south-korea/park-hyatt-busan/busph/o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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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박인데요? 미스죵님 그랜드 하얏 서울 한번 가시남요?
흠 좀 특이한 업데이트입니다. 확실히 오늘부로 바뀐건 확실하구요. 의외로 제가 미리 예약한 것중 몇개는 오히려 더 P&C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예를 들어 타이슨스코너 리젠시의 경우 말이죠. 예전에는 세금포함 6000 포인트 + 85불정도였는데요 오늘 보니 75불로 내려갔네요. 물론 거의 대부분 더 나빠진 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버려도 되는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Cat 1 같은 경우는 오히려 2500 포인트 + 30-40불로 예약 가능한 곳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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