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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발느린 늬우스 - 10월도 중후반, 내 나이도 X0대 중후반 ... ㅠㅠ

shilph | 2018.10.19 11:13: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늘도 금요일이 왔습니다 'ㅁ'!!! 금요일은 뭐다?ㅇㅁㅇ??? 바로 치맥이지요 'ㅁ'!!! 최근 맥주가 부족했는지 아침부터 맥주가 땡기나 봅니다?ㅇㅁㅇ???

 

뒷골이 안땡기는게 다행

 

이제는 금요일의 일상으로 자리 잡은듯한 발느린 늬우스도, 이제 올해는 열번 정도 더 남은 듯 하네요. 벌써 10월도 중후반이라니... 나이 먹는게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ㄷㄷㄷ

10월도 중순인데, 연말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희는 연말에 공짜 라스베가스라도 갈까... 말까... 하고 고민 중이네요. 예전에는 시져스 그룹 부페 24시간권이 40불이었던가로 기억하는데, 어제 보니 60불이더군요 ㄷㄷㄷ 심지어 주말은 75불 ㄷㄷㄷ 비싸요 비싸 ㅠㅠ 

어디 메리엇 계열 호텔 라운지 24시간 되는 곳으로 놀러가던가 해야 하려나요? ㄷㄷㄷ

 

아무튼 이런 쓸데 없는 잡담 따위는 집어치우고 잠시 접어두고... 지난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다행이도 큰 소식 없이 잘 지나가는 듯 해보이는 한 주 였지만, 그래도 시티 프리미어 6만 포인트가 퍼블릭 5만으로 바뀌었고 (물론 시티답게 좀비 6만 포인트가 남았지만요), 루프트한자는 신dog념 비지니스 석을 선보였으며, BoA 에서 에어프랑스 카드를 내놓았고, 메리엇은 또 호텔이 빠져나가고, PP 도 식당이 빠져나간 한 주 이지요. 

그러면 한 주 간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소식도 한두개쯤은 있길 바랍니다 ㅎㅎㅎ 물론 저 같은 꽝손에게는 각종 오퍼도 다 비껴나가서 문제 ㅠㅠ

 

 

 

 

 

싸우스웨스트의 환불 가능 티켓 변경시 환불 불가 티켓으로 변경되지 않을 것

 

작년 싸우스웨스트는 새로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비행기 표 변경에 대한 정책을 좀 바꿨습니다. 좀 안좋은 변경이었데, 환불 가능한 티켓 (refundable) 의 일정을 변경시, 환불 불가능한 티켓 (non-refundable) 로 바뀌었기 때문이지요. 

 

근데 싸우스웨스트는 이 정책을 다시 변경해서, 올해 10월 10일 이후로 예약한 표에 대해서, 환불 가능한 표의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계속 환불 가능한 표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싸우스웨스트의 환불 가능한 표는 마일리지 표, 비지니스, Anytime 표 입니다. 이로써 위의 표로 예약한 경우, 이후 변경하더라도 계속 환불이 가능하게 됩니다. 세금과 수수료도 모두 환불 되고요.

 

물론 기존처럼 Wanna Get Away 표는 계속 환불 불가 티켓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하지만, 아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마일리지로 다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다양한 항공사에서 좋지 않은 소식만 들리는 요즘, 그야말로 한줄기 빛 같은 소식이네요. 싸우스 "갓"스트가 계속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그러니 하와이 노선 좀 빨리 풀어줘 ㅜㅜ 요즘 애들이 툭하면 하와이 노래를 부른단 말이다 ㅠㅠ

 

* 출처: Deals We Like
 

BoA, 에어프랑스/KLM 을 파트너에 추가

약 한 달 전에 BoA 에서 에어프랑스/KLM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를 전한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정말로 그럴것 같습니다. BoA 는 자사 파트너사에 에어프랑스와 KLM 을 추가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아멕스, 체이스, 시티 포인트를 모두 전환이 가능하지만, 파트너 크레딧 카드가 나오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만약 이번에 BoA 에서 나올 경우, 더 많은 마일을 더 쉽게 모을 수 있겠네요. 저야 발권부가 아니라서 가타부타 이야기할 정도는 안되지만, 그래도 좋은 것은 좋은거지요. 근데 그래봤자 애들이 어려서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라는게 함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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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BoA 카드 혜택 FAQ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BoA, 에어 프랑스/KLM 카드 출시

약 한 달 전에 전한 루머처럼 BoA 에서 에어 프랑스/KLM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루머와 동일하게 연회비는 89불, 싸인업 보너스는 1천불 사용 후 2만 5천 마일로 적은 편이며, 에어프랑스/KLM 에 사용시 x3 적립, 이외에는 x1.5 로 적립됩니다. 다만 재미난 점은 승인시 60 XP (경험 포인트), 매 12개월 동안 최소 50불 이상 사용시 5천 마일 보너스 + 20 XP (1만 5천 불 이상 사용시 추가 40 XP) 를 받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XP 는 에어프랑스 레벨업을 통해서 전설의 마왕을 무찌르고 용사로 되기 위한 필수 포인트 입니다. 참고로 제 직업은 도둑. 월급루팡. 등급 승급에 이용되는 수치이고요
늘 새로운 카드가 나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솔직히 싸인업 보너스가 너무 적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UR, MR, TYP 등의 포인트 모두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2만 5천 마일은 너무 적은게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4만, 최대 6만 마일 이상이 나오기 전까지는 좀 더 지켜보시라고 전하고 싶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UA, 비행기 표 꼬리자르기를 이용한 승객들에게 책임을 물어

많은 분들은 어떤 특정 도시로 가려는 경우, 그 티켓이 너무 비쌀 경우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표를 구입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표에 대해 잘 아는 경우, 종종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곳이 중간 경유지로 사용되는 편도권을 발행한 뒤, 그 곳 이후 최종 도착지를 버리는 방법을 종종 쓰기도 합니다. 즉, 출발지 A 에서 도착지 B 로 가려는 표보다, A 에서 B 를 거쳐 다른 C 라는 곳으로 가는 표가 더 저렴할 경우, A->B->C 로 가는 표를 구입한 뒤 B->C를 가는 비행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이것은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항공사의 룰에는 위반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항공사에서는 여행사에서 이런 식으로 할 경우, 이로 인한 손해를 물리거나, 그 여행사에 표를 팔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하지만, 개인이 그럴 경우에는 별다른 제재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블로그 No Mas Coach 에 온 내용에 따르면, UA 측에서 이런식으로 자주 꼬리 자르기로 이득을 본 승객에게 3000불이 넘는 손해배상 요구하고, 승객의 엘리트 등급을 없앨 것이며, 심지어 더이상 UA 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동시에 이 손해 부분을 콜렉터에 넘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하고요. 이 경우 이 승객의 크레딧 점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이것이 위법은 아니며, 어쩌면 얼마 안되는 금액으로 UA 의 신용에 문제를 끼치거나, 더 큰 여론 문제가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UA 에서는 그 이상으로 앞으로 지속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하겠다는 표현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이렇게 UA 에서 꼬리 자르기에 대응을 하겠다는 피력을 한 상황에서, 앞으로 꼬리자르기를 "자주" 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뭐, UA 가 UA 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승객은 을이니까요. 갑이 뭐라고 하면 그냥 찌그러져 있어야지요 ㅠㅠ 지들이 하는 잘못은 고칠 생각도 없으면서, 선량한(?) 승객들에게는 뭐라고 하다니 말이지요. 아오!!!!
* 출처: View from the Wing
 

루프트한자, 신dog념 비지니스 클래스 도입

루프트한자는 11월 1일부터 푸랑크푸르크부터 인도 푸네 공항으로 가는 노선에 새로운 신개념 비지니스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원래 이 노선에는 다른 유럽-인도 노선의 비행기처럼 한 줄에 2-2 석의 비지니스 석을 도입하려고 했는데, 무려 한 줄에 1-1 석의 비지니스 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비지니스석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좋은 일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야말로 최악의 비지니스 석 입니다. 왜냐고요? 이른바 말하는 "가난한 자의 비지니스석" "누워가는 이코노미석" 이기 때문이지요. 즉, 이 비지니스석은 한 줄에 3-3 석인 이코노미석 세 자리를 한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세 좌석을 혼자서 쓰는 것이니 "누워서" 갈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비지니스 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이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고, 길이나 폭도 매우 좁지요. 심지어 화면도 따로 있는게 아니라 영화 같은 볼거리를 승객의 손전화기나 타블렛 등에서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음식은 일반 비지니스석 수준이라고 하지만요. 근데 이코노미석 앞에서 그런거 먹으면 쪽 팔릴거 같..
개인적으로는 그야말로 올해 최악의 비지니스석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적어도 비지니스석이라고 하면 최소한 편안한 좌석과 품질의 서비스, 좋은 음식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이 비지니스석을 탑승하는 사람의 첫 느낌은 어떨지 몹시 기대됩니다 걱정됩니다. 이건 뭐 대놓고 승객을 우롱하겠다는거네요. "이런 변이 있나" (요즘 도시어부를 너무 봤나;;;)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힐튼 비지니스 카드 대신 개인 카드를 보낸 것이 실수라고 인정해

지난 몇 달 전에 일부 힐튼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한 사람들이 비지니스 카드가 아닌 개인 카드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멕스는 이에 대해서 부정하거나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으로 대응했고요. 근데 그렇게 불만을 제기한 사람이 많아서 그럴까요? 블로그 DoC 의 한 독자가 아멕스에서 온 편지를 공개했는데, 이 사건은 아멕스 측의 실수로 이에 대해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물론 아멕스측에서 일종의 보상을 한다고 해도, 일부 고객들은 5/24 를 피하기 위해서 비지니스 카드를 열었거나 하는 것인데, 나중에 보상을 한다고 해서 보상이 제대로 될지 알 수 없네요. 또한 보상을 한다고 해도 원래 오퍼를 제대로 적용을 해줄지, 그간의 물적/심리적 보상은 해줄지도 모르겠고요. 카드를 신청하는 사람이야 을이기는 하지만, 자기들의 실수는 대충 넘어가고, 소비자가 실수로 리턴한 것에는 굉장히 빡빡하게 굴고 말이지요. 그래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게 마적단이기는 하겠지만요 ㅠㅠ 젠장할 넘들!!!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AA 보너스 추가 적립 프로모션

하야트는 10월 15일 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하야트 플레이스/하우스에서 숙박하는 고객들에게 AA 1천 마일을 추가 적립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의 하야트 포인트나 AA 500 마일 중 선택해서 받는 것도 그대로 받고요. 숙박당 1천 마일로, 최대 10 숙박 (1만 마일)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 등록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등록은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하니, 일단 등록부터 해두세요. 또한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은 하야트 플레이스/하우스에서 200불 이상 사용시 60불을 돌려받는 아멕스 오퍼를 받았다고 하니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혹시라도 이 아멕스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내년 1월 1일 이전에 200불 이상으로 숙박하실 경우, 140불+ 로 추가 AA 마일과 하야트 포인트 등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저는 이것도 아멕스 오퍼도 안들어왔고, 놀러갈 계획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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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델타, 총 9 개 노선 폐지

델타는 지난 9월 부터 내년 1월에 걸쳐서 총 9개 노선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노선의 표를 구입하신 분들은 꼭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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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ft, "All Access Plan" 월정액 서비스 시작

Lyft 는 월정액 299불짜리 "All Access Plan" 을 공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한달 동안 1회당 최대 15불까지 커버되는 30회 이용권을 제공받는 서비스로, 기존 파일롯 프로그램과 달리 일반 Lyft 외에도 Lyft Pool 서비스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 이 서비스를 한달 동안 모두 사용한다면 총 150불이 이득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달에 서른번이나 쓰지 않는다는 점이겠지만요
하지만 대도시에 살면서 출퇴근을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서비스일거 같습니다. 물론 저 같으면 그냥 대도시에 산다면 아예 회사 근처로 잡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같지만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에게는 299불은 너무 큰 돈이라서 말이지요 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AA, Admirals 클럽 가격 인상 및 정책 변경

 

AA 는 내년 2월 1일 부터 자사 라운지 클럽 멤버쉽인 Admirals 클럽 가격을 100불씩 인상한다고 합니다.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멤버의 경우 1년에 650불을 내야 하고, 리뉴얼은 600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마일리지로 결재할 경우, 등급에 따라서 최소 5천에서 최대 2만 마일까지 적게 낸다고 합니다. (현금가 1센트당 1마일)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내년 11월 1일 부터는 AA 라운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AA 혹은 파트너 항공사를 타야 한다는 것이고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런 라운지 멤버쉽은 따로 필요가 없는게,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훨씬 적은 연회비로 PP 카드를 주는 크레딧 카드들이 많고, 연회비 450불의 시티 AA Executive 카드 소지자는 자동으로 Admirals 클럽 멤버가 되기 때문이지요. 어차피 저는 AA 는 큰 의미가 없는 PDX 에 살아서 무쓸모이기도 하고요. 절대로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닐거에요. 아닌거라고 믿고 싶어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국제 항공 프로그램" 서비스를 채팅으로도 제공

아멕스는 개인/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의 혜택 중 하나로 "국제 항공권 프로그램 (International Airline Program)" 이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 혜택은 비지니스나 일등석 티켓 구입시 BOGO 혜택 등이 있었지만, 이후 개인 카드는 x5 적립, 비지니스 카드는 35% 포인트 리베이트 (1년에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전화로 해야 했는데, 이제는 아멕스 채팅을 통해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혜택은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고, 포인트가 많은 분들에게 매우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전화보다는 상대적으로 편한 채팅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매우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배우자의 계정에 포인트가 많거나 한 경우는 더 그렇고요. 아멕스 채팅은 다른 곳에 비해서 상당히 편한 서비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단지 MR 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일뿐... 그래도 저번의 6만 MR 은 아직 안빼갔더라고요 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호텔, 최대 40% 미스테리 보너스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

초이스 호텔은 11월 2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미스테리 보너스 라는 이름으로 20% 에서 40% 까지 추가 적립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40% 추가 보너스에 당첨될 경우, 포인트당 0.78 센트에 구매 가능하고요. 
초이스 호텔은 주로 중저가 호텔을 위주로 하는 호텔 체인으로, 적게는 수천 포인트로도 1박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나쁘지는 않은 브랜드라서 오레곤 바닷가에서 1박을 하거나 하면 종종 이용하고 있지요.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저가 모텔에서도 잘 자요 참고로 현재 초이스 호텔 카드에서 역대급 오퍼인 6만 4천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도 주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중저가 호텔 답게 아주 좋은 호텔이 적다는 점이 최대 단점인 브랜드지만, 외곽으로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거 같네요. 
* 출처: Loyalty Lobby
 

BA, 찰스턴 공항에 직항 노선 추가

BA 는 내년 4월 4일 부터 10월 24일까지 여름 임시 노선으로 1주일에 두 번 런던 히드로 공항과 찰스턴 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보잉 787-8 기체가 투입되는데, 비지니스 35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5석, 이코노미 154석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현재 동일한 노선에 대해 AA 는 비지니스석 편도에 57500+ 마일을 요구하는 반면, BA 는 62500/75000 마일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BA 는 유류할증료와 수수료가 엄청 나다는 점인데, 왕복을 비지니스 석으로 할 경우 총 15만 마일과 약 1465불의 수수료가 붙는다고 하네요. 안사요. 그냥 이코노미 레비뉴로 탈게요. 아니면 AA 로 탈래요. 마일은 공짜 같은데 공짜 같지 않은 공짜인 그런 가짜 공짜 비지니석 따위 ㅠㅠ
 
... 뭐래....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케세이 패시픽 카드의 싸인업 6만 5천 마일 오퍼가 일부에게 갔다고 합니다. 처음 90일 동안 2500불 이상 사용시 3만 5천 마일을, 그리고 처음 6개월 동안 추가 2500불을 쓰면 추가 3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가 되고, 카드를 열고 첫 해 동안 마르코 폴로 클럽의 그린 등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케세이 패시픽의 아시아마일 7만 마일이면 미국에서 홍콩으로 가는 비지니스 편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방법 중 하나 입니다. 타겟 되신 분들은 대한항공 이원구간이나 근처 공항 등을 고려한 뒤에 여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약 한 달 전에 PP 에서 LAX 의 Campanile 식당을 추가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한달만에 이 식당이 PP 리스트에서 빠졌다고 합니다. 이게 임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영구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사실 최근 SLC 의 식당 과 LGA 의 식당 이 PP 에서 빠져나갔는데 또 식당 하나가 빠지네요. 최근 PP 에서 식당을 많이 추가 하고 있는데, PP 에서 식당측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공짜밥 먹으려면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적어도 PDX 만이라도 좀 ㅠㅠ (Doctor of Credit)
 
PP 는 IAD 의 Chef Geoff's 식당과 DTW 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라운지를 추가했습니다. IAD 의 식당은 아침 6시 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C동에 위치합니다. 다만 리뷰는 거의 최악인데 옐프 기준으로 달랑 2.5 점 (5점 만점) 밖에 되지 않네요. DTW 의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라운지는 일요일은 아침 11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나머지는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다만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는 자사 고객을 받기 위해 PP 고객은 받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IADDTW)
PP 는 TPA 에 The Cafe by Mise en Place 라는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게이트 F85 번 근처로, 다른 식당과 동일한 28불 까지 커버 됩니다. 그나저나 이 식당 마음에 드네요 아침 메뉴에 첫 페이지부터 술이라니 말입니다. 아침부터 아이리쉬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카페인과 알콜로 여러분의 심장을 깨워주세요 ㅇㅁㅇ!!! (Doctor of Credit)
 

 

벤모 많이 쓰시나요? 벤모는 11월 6일 부터 인스턴트 캐쉬 아웃 옵션 선택시 수수료를 현재 25센트에서 1% 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가장 나빠진 부분은 그냥 1% 가 아니라, 최소 25센트 수수료라는 점이지요. 만약 25불 넘게 돈을 찾을 경우, 지금보다 더 많이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이지요. 혹시 벤모에 돈이 많이 있다면, 11월 6일 이전에 다 찾아두시길 바랍니다. 물가도 오르고, 수수료도 오르고. 오르지 않는 것은 내 월급. 내려가는 건 내가 산 주식 ㅠㅠ (Doctor of Credit)
 
그리고 페이팔도 따라하네요. 페이팔도 11월 7일 부터 동일하게 1% 수수료 (최소 25센트) 를 부가한다고 합니다. 페이팔 계정에 돈이 많이 있으신 분은 지금 빨리 찾아두시길 바랍니다. (내) 돈 놓고 (남이) 돈 먹기. 젠장 ㅠㅠ (Doctor of Credit)

 

타히티의 르메로디앙 호텔이 10월 15일부터 소피텔로 바뀐다고 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SPG 호텔들의 이탈소식이 들리네요. 메리엇은 통합 이후로 좋은 소식 보다 나쁜 소식이 더 많이 들리는 것 같네요. (Loyalty Lobby)
 
메리엇의 저주는 어디까지 일까요? 이번에는 시드니의 웨스틴 호텔이 풀러톤 호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메리엇에서 날고자고 숙박권으로 SPG 호텔 예약을 못하게 막고 있는게, SPG 계열 호텔 들이 빠져나갈 것을 알고 일부러 늦게 처리해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덕분에 내년 여행 예약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 ㅠㅠ (Loyalty Lobby)
 
싸우스웨스트는 내년 4월 7일을 마지막으로 EWR-FLL 노선과 IAD-FLL 노선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The Points Guy)
 
체이스는 기존 체이스 계정을 사파이어 뱅크 계정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고객에게 6만 UR 보너스를 주는 오퍼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계좌를 열고 45일 이내에 7만 5천불 이상을 입금하고, 최소 90일 이상 이 금액을 유지해야 합니다. 저는 7500불도 없으니 패스. 프리덤 뱅크 같은건 없을까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유럽 저가항공사인 EasyJet 이 수하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것은 23kg 짜리 수하물의 경우, 공항 도착전에 미리 수하물 수수료를 지불하면 34 파운드, 체크인시 지불하면 40파운드, 비행기 탑승시에 지불하면 50파운드라는 점이지요. 뭐, 유럽 저가항공은 원래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행기표보다 수하물 수수료가 더 비싼건 너무하네요. 유럽은 관광지에도, 공항에도 도둑넘들이 많은거 같네요. 후우... (Loyalty Lobby)
 
싱가폴 에어의 크리스플라이 마일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벨로시티 마일은 각각 1.35 : 1.0 으로 각각 전환이 가능한데,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환 비율이 1.55:1.0 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 경우 현재 25% 손해에서 35% 손해를 보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므로 바꾸면 완전 손해를 보게 되는 것 입니다. 혹시라도 둘 중 하나의 마일이 조금 부족하거나, 한 곳으로 몰아서 모으시고 싶으신 분은 올해말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체이스는 ATL 과 CLT 공항에서 체이스 페이 앱에서 사파이어 혹은 프리덤 카드 사용시, 최대 100불까지 x10 으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현재 프리덤은 이미 이번 분기에 체이스 페이를 넣은 상태이니 프리덤 분기 사용 최대액인 1500불을 쉽게 사용 가능하신 분들은, 사파이어 계열 카드를 이용하시면 유리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체이스에서 체이스 페이를 열심히 밀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계속 지속되길 바라고 있지만요 얼마나 줄 수 있어요? 나 UR 많이 필요해요. (Doctor of Credit)
 
PP 는 일부 공항의 일부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오퍼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로써는 모든 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공항의 식당이나 매점 등에서 할인을 해주는데, 대부분 5~10 % 정도 할인이 대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할인으로는 이미 비싼 공항 내 매장을 이용할 없어보이지만요. 그럴바에는 그냥 세금 없는 오레곤 주에서 쇼핑을 하시길 권장해 봅니다. PP 도 네 군데서나 쓸 수 있는 PDX로 놀러오세요 'ㅁ')/ (Loyalty Lobby)
 
TSA 는 여행객 당 공항 수수료로 5불 60센트씩 걷어들이고 있는데, 작년 한해 동안 이 수수료로 거의 39억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근데 서비스는 왜 그리 개판인 걸까요? 세금과 수수료로 일하면서 고압적인 자세까지 말이지요. 극혐입니다 극혐 (The Points Guy)

 

 

 

타겟이지만 일부 IHG 멤버 들에게 포인트 & 캐쉬로 예약시 현금 20% 할인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오퍼는 10월 20일까지 지속되며, 12월 20일 이전에 숙박을 끝내야 한다고 합니다. IHG 포인트 & 캐쉬 오퍼는 25% 할인이 역대 최고 였으며, 20% 할인의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 수준에 구입하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IHG 는 포인트 숙박이 너무 적어서 말이지요;;; 쓸려고 하면 자리가 없...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는 다이아몬드 프리퍼드 카드의 신규 신청을 더 이상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시티는 프리스티지 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카드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요. 과연 어떻게 될련지 좀 두고 봐야겠지만요. 뭐가 됐던, 체이스 좀 잡아봐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는 종종 9자리 숫자의 특별 코드를 포함한 일반 우편으로 AA 카드 오퍼 편지를 보내고는 합니다. 이 오퍼의 최대 장점은 시티의 24개월 룰이 적용되지 않는 점과, 이 9자리 숫자를 두 번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다는 점이지요. 근데 이제는 이 코드를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이 코드를 이용해서 AA 카드를 여러장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최악의 IT 서비스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티에서 열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월급루팡짓이나 했으면 좋겠구만... (Doctor of Credit)
 
메리엇의 "29 Ways To Stay" 프로그램이 인기가 없기는 없나 봅니다. 메리엇은 정책 문구를 살짝 바꿔서 기존에 "단 한 번" 상품을 받는다는 문구를 "하루에 한 번" 받는다고 바꾸었네요. 그리고 저는 오늘 밤에 로그인을 했는데 자꾸 로그인 실패 중이고요 ㅠㅠ 제가 그렇죠 뭐 ㅠㅠ (Doctor of Credit)
 
KLM 은 내년 1월까지 모든 장거리 노선에 플랫 베드 좌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루프트한자의 신dog념 누워가는 비지니스석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ㅁ';;;; (One Mile at a Time)

 

AA 는 자사 손전화기 앱을 업데이트 하면서, 이제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파트너 항공도 손전화기 앱에서 예약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 까지 안됐다는게 너무 놀라운거.. 저만 그런게 아니지요?ㅇㅁㅇ???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라스베가스는 은근 계륵 같습니다. 시져스 그룹에서 방도 공짜로 주고, 윈담 카드가 있으면 플랫이라고 주차비도 면제해주고, 힐튼 골드라도 달고 있으면 리조트 비용을 면해주는 다이아도 주고 하는데, 애가 어린 집은 정작 가서 할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하루 부페권이 30~40불 정도 였는데, 가격도 올라갔고요. 물론 그래도 비싼건 아니지만, 4인 가족에게는 은근 부담이 되니까요. 늦은 저녁부터 이른 저녁까지 총 4끼를 먹으면서 아끼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흐음... 물론 놀러가면 돈 쓰게 되는건 당연한 거겠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에서 4박 정도 하려면 근 1천불은 들거 같다니, 정말 물가가 엄청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그 전에 할로윈이 먼저겠지요? 할로윈 준비도 잘 되어가시고요? 저희 집도 이번 주말에 호박 좀 사다가 파고, 아이들 옷도 확인해 볼까 합니다. 올해 할로윈에도 매년 써먹는 제 쵸파 잠옷을 입을까 말까 고민 중이기도 하고요. 근데 잠옷인데 쵸파 모자 때문에 잠옷으로 입기에는 불편한게 함정 ㅠㅠ
 
아, 할로윈이라면 역시 포틀랜드라는거 아시나요? 최근이야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을 본다고 워싱턴 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트와일라잇은 보셨지요?ㅇㅁㅇ???) 포틀랜드도 귀신 목격담이 좀 있지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포틀랜드에 "상하이 터널" 이라고 불리는 지하소굴이 있었지요. 실제로 중국 등에서 온 범죄자들이 숨어 있거나, 많은 사람들이 술 마시다가 납치가 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를 당하곤 했지요. 그때 당시의 지하 시설 투어도 있고요.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 은근 으시시 하더라고요 'ㅁ';;; 혹시 또 아나요? 제가 사실은 shilph 가 아닐지도 모르지요. 후.who.후.
 
게임 좋아하시나요? 사쿠라대전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원래 세가 새턴 게임인데, 게임도 게임이지만 캐릭터 원안을 후지시마 코스케 (오 나의 여신님 작가) 가 맡은 것으로도 유명했지요. 심지어 90년 중반인데 "원소스 멀티유즈"를 게임-애니-만화-드라마CD 등으로 확장한 게임이기도 하지요. 갑자기 왠 게임 이야기냐고요?ㅇㅅㅇ??? 물론 러브라이브 때문이지요 ㅇㅁㅇ)/
10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일본 세가 아키하바라 3호관 7층에서 세가 사쿠라대전 x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를 연다고 합니다. 카페 답게 음료나 음식 등을 시킬 수 있는데, 오리지널 메뉴를 주문하면 오리지널 코스터를, 2천 엔 이상 구입하면 한정 클리어 브로마이드도 준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저트인 1학년 파르페 (사쿠라 아쿠아 안미츠 맛) 가 땡기네요 'ㅁ'!!! 혹시라도 이 기간 동안 아키하바라를 가시는 분은 세가 아키하바라 점에 들러서 음료수와 디저트를 먹으면서 러브라이브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잠시 쉬었다가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제가 제일 가고 싶.. ㅠㅠ
 
 
그러면 이번주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한해도 슬슬 마무리져 가는 와중에, 초심을 생각해 보면서, 러브라이브 뮤즈 성우 9명이 처음 부른 싱글 앨범곡이자, 애니메이션에서도 처음으로 9명이 함께 부른 노래이자, 전설의 시작(?)인 노래로 말이지요. (처음 이 싱글 앨범이 나왔을 떄만 해도 러브라이브가 이렇게 커질 줄은 아무도 몰랐던 곡이니 전설은 맞지요 ㅎㅎㅎ 참고로 이 싱글 앨범은 단 434장만 팔렸...) 그러니 한 번 들어보시지요.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가사중 "확실한 지금보다도 새로운 꿈을 잡아보고 싶어. 대담하게 뛰어나간다면 OK, my life.")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ㅇㅁㅇ)/
 
 
 
P.S. 퇴근길에 별다방에 들러서 배우자분의 커피라도 한 잔 사가지고 가시는거도 잊지 마시고요. 오늘 오후 3시 부터 별다방에서 그란데 이상 커피를 구입하시면 두번째가 공짜 니까요 'ㅁ')/ 달달한 커피 한 잔으로 이번 주말도 무사히 살아남으시길 아뇨, 제 와이프님이 잔소리를 하신다거나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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