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사용자 분들중에서 같은 오퍼 받으신 분들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하와이에 있는 kauai 섬 westin princeville ovean resort villa에 10/24 까지 패키지를 $798 에 판다고 메일이 왔네요
패키지에는
5박 - studio villa
$75 리조트 certificate
6일 렌트카
이렇게 포함되었고 11월 30일 2019년 까지 써야 한다고 나와있네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같은 방이 1월에 5박에 거의 2500불 하던데요 이 정도면 꽤 대박 세일인건가요?
다녀오신분이나 구입하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몇 시간의 괴로움을 몇 백불로 바꾸는 마법의 패키지지요.
그래도 몇 시간의 꿈 같은 시간을 걷다가, 덜컥 싸인하는 일만은 없길 바랍니다 :)
SPG는 프레젠테이션 참석이 optional인 패키지도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이 경우엔 프레젠테이션 참석하면 추가로 포인트 준다고 되어 있는 것 같구요.)
옵셔널인데 체크인할때 프레젠테이션 들으라고 많이 푸쉬한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격 자체는 엄청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 blackout이 있을 거에요 (연말 연초).
몇달전에 올려주신 거랑 같은 딜 와서 (프레젠테이션은 옵션이었어요) 한번 패스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네요.
amex에서 온 오퍼라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프레젠테이션 얘기는 편지에는 없던데요 예약하기 위해 전화하면 있다고 알려주는건가요?
편지에 없으면 옵셔널일 가능성이 높아요. 예약하려면 전화해야 되니 거기서 정확히 알려줄 것 같네요. 있다고 하더라도 이게 필수인지 옵션인지 정확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호, 옵션이면 할만한데요?ㅇㅅㅇ???
네. 옵션이면 정말 할만하죠. 근데 가서 푸쉬가 상당하다고는 하는데 (예전에 검색해보니 '이거 완전 딜인데 그러면 프레젠테이션 정도는 참석해야하지 않겠어? 참석하면 포인트도 더 주는데?....이런 식으로 푸시 많니 하나봐요...), 거기서 넘어가면 참석하는 거고 살짝 철판 깔면 순간은 뻘쭘하지만 넘기는 거구.... 그렇다고 본 것 같아요...
얘내들이 편지에 기간을 많이 안주고, 일단 전화해서 컨펌하면 구체적인 날짜 말하면 돈 다 내고, 그렇지 않으면 넌리펀더블 디파짓을걸어야 해서 (그리고 날짜 정해서 컨펌할때 나머지 다 내구요), 며칠 고민하다가 넘겼는데.... 오케이 할 걸 그랬어요...
이런 오퍼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티어 혜택은 안주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같은 오퍼 받았는데요, 호텔이 좀 낡아보이고 끌리는 스탈이 아니라서 그냥 넘기려 합니다
오퍼 받고 통화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지난 5월인가 편지받아서 예약하려고 전화를 엄청 했는데 결국 연결이 안됐어요. 홀드음악만 엄청 들었구요.
저 이거 갔다왔습니다. 오래 전에...
타임쉐어 프리젠테이션 있는 거 맞구요. 대신 옵셔널입니다. 전 하도 귀찮게 조르길래 승낙헀다가 전날 쯤에 도저히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전화해서 음성 메시지 남겼더니 깔끔하게 취소됐습니다.
빌라 자체는 뭐 딱 SPG 빌라구요. 혹시 마우이 쪽에 패키지 다녀오셨다면 아마 거의 100%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듯. 전 맘에 들었어요. 그때는 애들이 어릴 때라 숙소에서 해먹을 수 있는 게 큰 메릿이었거든요. 바베큐도 할 수 있고... 어린이 풀도 괜찮았고... 어차피 카우아이는 식당도 많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그 호텔 주변은 더욱...
호텔 비치는 안 가봤는데 액세스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우아이에서 한군데에 5박 6일 있는 건 좀 시간이 아까운 것 같긴 해요.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하는데... 거기가 북쪽 끝이라 그것도 쉽지 않구요.
옵셔널인건 좋네요.
저는 하와이안 항공서 딜이 왔는데, 저거랑 비슷한데 하와이안 항공 마일 만까지 줘서 엄청 고민하다, 저나 남편이나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
포기했거든요.
말씀하신데로 프린스빌쪽 5박6일은 좀 애매하긴 한 것 같아요. 근데 호텔 방은 어떤가요?
지은지 얼마나 된 곳인지 궁금하네요. ^^
하와이를 갔다가 오자 말자 편지로 와서 아주 안타까웠어요.
예전에 왔으면 하와이 갔을때 잘 썼을텐데 말입니다.
90분 타임쉐어 들어야 한다고 밑부분 어디쯤에 아주 작은 글씨로 적혀 있어요.
정말 좋은 가격이라 전 90분 참고 앉아 듣고 있을 겁니다.ㅎㅎ
제가 2014년에 이 카우아이 오퍼 받아서 한번, 올해 마우이 오퍼 한번(얘도 SPG)해서 두번 갔다왔는데 두번 다 옵셔널이었어요. 오퍼 레터에는 아예 타임쉐어 얘기가 없구요. 예약하고 오는 컨펌메일 fine print에서도...
타임쉐어 의무인 딜은 더 예전에 많이 나왔는데, 요새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타임쉐어 이걸 전부 다 옵셔널로 돌리면서 가격이 좀 올라간 걸로 알고 있어요. 한 200불 정도던가? 저 같은 사람은 그래서 더 좋았는데 flyertalk 고수분들은 슬퍼하시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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