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RTW를 공부중인 시골사는 No.1입니다.
마모에 있는 여러글들을 정독하고 나름 내년 여름 RTW를 시작하기 위해 공부중입니다..
오래전 게시물부터 최근 게시물까지 나름 공부하고 나름 아래와 같은 루팅을 짜보았습니다.
이게 가능한 루팅인지 RTW 선배님들의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내년 여름 한국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든 티켓은 united 사이트에서 business saver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ICN--->MEM (ICN--->PVG----YYZ--->MEM) ASIANA BUSINESS / AIR CANADA BUSINESS & ECONOMY
3개월 휴식후 Stopover
MEM----BCN (MEM--->YYZ--->MUC--->BCN) AIR CANADA ECONOMY & BUSINESS / LUFTHANSA ECONOMY
BCN에서 1주일 STOPOVER후
여기서부터 좀 복잡해 집니다
BCN--->FRA 17시간 layover LUFTHANSA BUSINESS
FRA--->IST 2DAYS STOPOVER LUFTHANSA BUSINESS
IST--->SIN 15시간 layover TURKISH AIR BUSINESS
SIN--->BKK 2DAYS STOPOVER SINGAPORE AIR BUSINESS
BKK--->TPE 17시간 layover EVA AIR BUSINESS
TPE ---> ICN THAI AIR BUSINESS
12 segment도 맞추고 태평양 대서양 다 건너고 유럽에서 2stop까지 룰에 맞춘것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급합니다
보유중인 MR을 ANA로 넘겨서 2인 발권할 예정입니다....
Distances
| From | To | Initial Heading |
Magnetic Heading |
Distance | ||
|---|---|---|---|---|---|---|
| Total: | 24,617 mi | |||||
| Average: | 2,051 mi | |||||
|
|
||||||
| 3 segment path: | ||||||
| ICN | PVG | 213° | (SW) | 221° | (SW) | 511 mi |
| PVG | YYZ | 016° | (N) | 022° | (N) | 7,107 mi |
| YYZ | MEM | 226° | (SW) | 237° | (SW) | 812 mi |
| 8,430 mi | ||||||
| 3 segment path: | ||||||
| MEM | YYZ | 040° | (NE) | 041° | (NE) | 812 mi |
| YYZ | MUC | 050° | (NE) | 061° | (NE) | 4,138 mi |
| MUC | BCN | 228° | (SW) | 225° | (SW) | 681 mi |
| 5,631 mi | ||||||
| 2 segment path: | ||||||
| BCN | FRA | 025° | (NE) | 024° | (NE) | 680 mi |
| FRA | IST | 115° | (SE) | 112° | (E) | 1,159 mi |
| 1,839 mi | ||||||
| 2 segment path: | ||||||
| IST | SIN | 099° | (E) | 093° | (E) | 5,387 mi |
| SIN | BKK | 345° | (N) | 345° | (N) | 875 mi |
| 6,262 mi | ||||||
| 2 segment path: | ||||||
| BKK | TPE | 056° | (NE) | 057° | (NE) | 1,547 mi |
| TPE | ICN | 019° | (N) | 023° | (NE) | 907 mi |
| 2,454 mi | ||||||
루프트한자 유할 폭탄일거같은데요..
총거리가 24000마일이면 MR도 엄청 들거같은데...
미국에서 유럽 구간을 AIR CANADA 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1인당 145000정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17시간짜리 애매한 레이오버는 여행 피로도를 극대화시킵니다. 2-3시간으로 줄이거나 2-3일로 늘리세요. 유럽 3번까지 스탑오버됩니다.
루팅을 조금 조정하면 22000마일 이내로 줄일수있을것같은데 그러면 일인당 2만마일 아낄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첫여정 중국+캐나다 경유하느라 많이 돌아갑니다. 싱가포르도 잠깐만 들를거면 차라리 이스탄불-방콕 직항으로 검색해보세요.
물론 자리 있는지도 중요하긴하지만 직항 위주로 여정을 짜면 추후에 피치못하게 날짜를 바꿔야할경우 많이쉽습니다.
여기저기 항공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이런 여행은 체력조절을 위해 육로이동(및 호텔이동)을 가급적 최소화해야합니다. 바르셀로나 일주일동안 당일치기정도는 되지만 짐들고 멀리 다른도시 다녀오는건 비추입니다.
에어캐나다가 나름 미국대륙내에서 비즈니스자리구하기 쉬운편인데 이코노미밖에 안되서 아쉽습니다.
장거리는 둘다 에어캐나다네요. 유나이티드 비즈니스도 특히 대서양횡단노선은 괜찮아요. (혹시 일부러 피하시는거일까봐..) 특히 최근에 유나이티드랑 에어캐나다가 새로운 고급형라운지를 열었는데 유나이티드는 장거리 비즈니스클래스는 마일리지티켓도 들어갈수있는데 에어캐나다는 마일리지티켓은 제외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15-17시간짜리 레이오버는 저녁에 도착해서 밥 먹고 야경보고 잠자고 오후 비행기 일정으로 잡았습니다...한번도 해본적은 없으나 이런 일정이 여행에 피로도를 극대화 시킨다면 직항이나 2-3시간짜리로 바꿔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 여정에서 서울에서 맴피스 구간이 참 애매합니다 좋기는 아시아나 시카고 경유인데 제가 원하는 날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몇주간 검색해 봤으나 서울--->맴피스 구간이 그나마 비지니스 자리로 나오는게 중국경유 캐나다 구간밖에 없습니다......
서부쪽 경유는 몇 자리 보이기는 하는데...서부쪽 경유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차선책으로 찾아낸 구간입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서부 경유보다는 좋을듯합니다....
맴피스라는 지역이 참 애매합니다......(델타가 노스웨스트랑 합병하면선 직항이 거의전멸 상태이고 그나마 아틀란타 구간이 레비뉴로 저렴 했으나 싸우스웨스트가 에어트레인을 먹으면서.....델타 독점노선이라는 ...)
장거리 에어캐나다는 비지니스입니다....
유럽내에서 육로 이동은 없습니다 지난달에 바르셀로나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재방문이고 1주일 바르셀로나 스테이 입니다...
hk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직항루팅도 다시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
네.. FRA SIN TPE 중에 안가본곳있으면 그냥 경유하지말고 며칠쉬다가세요. 언제 또 이렇게 호화롭게 비즈니스타면서 돌아다녀보겠어요.. 나이아가라 혹시 안가보셨다면 토론토도 마찬가지로 들러도좋을것같아요.
멤피스가 애매하군요. 저는 마일이 부족해서 어거지로 인천-시애틀//뉴욕-유럽하면서 이동거리 18000마일맞추고 미국 국내선은 표 따로사서 다녔는데 마일이 충분하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참고로 전 거리상으로 많이 안돌아가면서 제정신(?)으로 못갈곳들, 앞으로 안갈거같은곳들 위주로 다녔어요. ex> 델리-두바이-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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