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6-23일 정도 시애틀의 비를 피해 런던으로 가볼까합니다. 어느동네가 더 겨울날씨가 구린지 몸소 체험해보고 싶네요.
성인 둘, 아이 둘 4명인데 돌아오는 편이 힘드네요.
@얼마에요 버전으로 얼마까지 알아봤냐면요, (4인 기준)
1. 알래스카 20만+$1K 로 아이슬랜드 에어 이코노미 왕복 (아이슬랜드 비즈는 하루 2장만 푼다해서, 2장씩 해야하는 모험을...)
2. 알래스카 20만+$1K 로 아이슬랜드 비즈 아웃, 아시아마일 10만+$1.2K로 BA 이콘
3. 에어캐나다 아멕스 오퍼로 $2.2K 레비뉴 발권하고 2만 MR 챙긴다.
이상이 제가 알아본 젤 좋은 딜입니다.
부부합산
AS 30만
MR 50만
UR 10만
혹시 $22k가 아니라 $2.2k 말씀이신가요?
9시간 반 이코노미 감당만 가능하시다면 레비뉴가 워낙 싸서 이쪽이 좋아보여요.
저도 22k 보고 4인 비즈니스 발권인가 했습니다(...)
앗! 수정했습니다
근데 알래스카 좀 털어볼려고 해서요. mr 모으자고 또 돈을 쓰는것 같아서요.
이슬꿈님이시라면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며칠 노가다 해봤는데 돌아오는 유할이 어마해서 선택이 몇개없네요
유럽 유할은 감당할 수가 없어요. 베이스 페어는 달랑 50불이고 유할이 400불이고 뭐 이런 식일걸요. 차라리 이번엔 알래스카 마일 아끼시고 캐세이에 JAL까지 시애틀 취항하니 한국 가실 때 비즈니스로 쓰셔도 좋을 것 샅네요.
근데 2월이면 런던도 날씨가 별로입니다. 싼데는 이유기 있지요.
사리 있으시면 세명은 UR로 유상발권하시는건 어떠세요?
저 날짜에 영국항공 직항이 $600불인데, 그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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