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본 차보다는 좀 싼 차인데, 자꾸 비싼 차가 보이네요.
차종은 모르겠고 정말 궁금한데 뒤로 갈때 답답해서 어쩌나요? 아무것도 안보일거 같은데요.
#우라칸
딩동댕.
황소제 차군요? ㅎㅎㅎ 초 VVVVVVVVVVVVVVVVVVVVVIP 고객님이 차 한 잔 드시러 마실가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동네는 이런 차까지 탈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한데, 옆 동네부터 바닷가까지가 좀 부자 동네이긴 해요.
생각해보니 이동네도 산 위에 집짓고 사는 사람들은 이런 차 탈 것 같기는 하네요.
후방카메라 있어도 그냥 고개 돌려서 후진하는 사람없나요? ㅋㅋ 후방카메라만 보고 후진하기 뭔가 무서움
그니까요. 양쪽 뒤에서 속력내서 오는 차들도 봐야하고 하는데 꽉 막혔으니 ...
예전에 어디서 본, 고급승용차 저렴하게 장기 주차하기 위한 꼼수로 은행에 주차한 부자 얘기가 떠오르네요..
제가 본 건 더 긴 얘긴데, 지금 검색해선 찾아지는게 이것뿐이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11720867
가만 생각해보니, 몇 주 전에 이 근방에서 검정색 람보르기니 타고 시끄럽게 가는 애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던데, 주차장에서 엄청 시끄럽게 하면서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저런 차 타고 학교 나타나면 인기(?)가 좋긴 하겠네요.
그런 애들은 저런차 타기 전에 인기가 좋을거 같...
제가 미국은 많이 크구나 느낀게 전 뉴욕 뉴저지쪽이라 옜날부터 여러 최고급 독일차는 물론 람보기니 포르쉐 밴틀리 등등 다양하게 자주 보고 접허니 뭐 그려느니 하고 별로 신경도 안쓰는데 다른주에 가니 벤스는 물론 고급차가 많이 안보이고 그냥 미국차들 또 만화에 나올듯한 미국 60년대 차들도 많이 보이고 해서 놀란적이 있어요. 미국은 역시 넒구나.
돈을쓰는 선비님,,모니카님 뉴저지에서 ,,,?
VJ님까지 뉴저지에서...
예전 저희 회사 옆 이혼변호사가 매일 람보르기니 벤틀리 (로터스 매니아인지 로터스도.. 저는 눈으로만 로터스 매니아라서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ㅋㅋ) 가져오고 집 바로 옆이 페라리/마세라티 매장이 있어서 부가티 빼고 고급차는 정기적으로 잘 본거 같아요.
그 이혼변호사 손님도 그리 많지 않아보였는데 그 차들을 어떻게 끌고 다니는건지... 와이프한테 잘 해줘야 겠습니다
예전 대략 10년전 모스크바 살때 전 세계의 비싼차는 다 모아놓은 도시란 느낌이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
지금은 유명들 하지만 차 이름도 모르는 것들을 많이 봤쬬.
차 주인 할아버지/할머니 께서 차 할부금을 내러 오신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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