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외유 (?) 다녀왔습니다. 단풍 색깔이 어찌나 예쁜지.
스탠리파크 주변에 사진 찍는 가족들도 바글바글하더군요.
이제 레인쿠버 시즌 시작인지라 어제 오늘 비가 꽤 와서... 좀 떨어졌을거같기는 해요. 사진 몇 장만 올립니다. 침엽수 많은 동네에서 가서 빠알간 단풍에 헉헉거리다 왔습니다만 폰카 사진이 눈을 못따라가네요.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한국의 단풍도 그립습니다!
그쵸 가로수길 경복궁길 은행나무가 너무 그리워요! (냄새는 좀 꼬랑하지만...)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단풍 제대로네요! 캬~
너무 예뻐서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어요 역시 단풍국 캬~
와~ 색이 너무 예쁘네요.
네 참 곱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발간색이었어요
에이, 워싱턴 주 밴쿠버가 아니네...
(시무룩...)
오와 이쁘네요!
히히 단풍사진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단풍을 보면 아름답다 하면서도 저거 언제 치우나...하는 걱정
우기만 아니면 스탠리파크 산책로는 자전거타고 몇바퀴를 돌아도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멋진 단풍 사진 감사합니다
스탠리파크 정말 너무 좋아요. 여름엔 공원 안쪽 트래킹이 더 좋을 것도 같구요 (사실 제가 자전거릉 못 타요)
정말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이네요.
우왕 마모님.. 단풍사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에 비하먼 발가락 때에요 이런 폰카 사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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