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카우아이를 다녀오는 길에 in-flight offer 두장을 받아왔습니다. 릿츠칼튼으로 받은 무료숙박권을 써서 St. Regis 프린스빌에서 이틀묵었는데 생각보단 별로네요. 좋은 점이라면 직원들의 친철함과 조식먹는 식당의 좋은 뷰 뿐이네요. 그래도  플랫이라 조식은 공짜로 먹었네요 :)

외관도 너무 낡고 시설도 낙후 풀장은 큰 풀장 덩그라니 하나.. 얼핏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세세히 살펴보면 낙후된 흔적이 아주 많이 보이네요.. 카테고리 5-6이면 머물겠지만 카테고리 7로는 여기 묵기에는 비추입니다.

릿츠칼튼으로 남은 다른 하루 숙박권으로늠 와이키키에서 쓸예정이니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팬딩은 3개월 2천불, 사인업 보너스는 60K입니다. 

필요하신 분 말씀해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