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사주질문에 반응이 좋아서 혈액형 질문하나 갑니다.
항상 궁금해 하던 거예요.
유전학의 기본?이죠. ABO blood type
인구비율이 O형이 (무려) 45% A형이 40% B형이 10% 그리고AB형이 5%랍니다.
관련 링크
https://nybloodcenter.org/donate-blood/blood-facts/blood-types/
Rh포함한 비율 미국 기준
The approximate distribution of blood types in the U.S. population is as follows:
이런것도 있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Blood_type_distribution_by_country
B형은 인도 동남아쪽이 강세군요
열성인 O형이 45인건 제쳐두고 대체 A형과 B형의 차이가 저렇게 많이나는 이유는 뭘까요?
자자 과학적 미신적 괴담적 근거를 모아봅시다.
저도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B형이라는....심지어 제 가족도 어머니 O형 외 다 B형....제 배우자도, 아이들도....다 B형........
9% 지분 중 많은 부분을 가지고 있네요. ㅎㅎ
국가별 분포(위키피디아 링크) 보면 한국은 B형이 27퍼센트 정도 됩니다.
혈액형 얘기는 언제 해도 재밌네요
달랑 몇가지 혈액형으로 나눈다는게 진짜 터무니 없는데, 이상하게 한국인 만큼은 혈액형으로 대충 구분이 되는거 같은 편견이 "저"는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겟어요 ^^
인종이나 지역 따른 스테레오타입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엽기적인 그녀가 괜히 히트친게 아니기도 하구요.
혈액형 얘기가 나와서 또 뻘궁금한게요 (이왕하는 김에요^^;)
미국이 한국보다 헌혈할 때 더 많이 뽑는 듯한대 제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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