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도 살렸고, 맥북에어도 구원했고, 아이패드는 대폭 발전했고...
일하면서 몰래 보는중인데 미소가 끊이지 않네요. 역대급으로 가장 완벽한 제품 라인을 발표한 키노트라 벌써부터 평가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가격 리뷰는 따로 쓰겠습니다.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맥미니 셋다 완벽에 가깝게 만들긴 했는데 가격이 정말 얄밉네요.
왜 구 맥북에어를 단종 안 시키고 여전히 999로 하고, 새 맥북에어를 1199로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2015년 프로세서를 아직도 999나 주고 사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만약 마일모아에 있으시다면 그러지 마세요).
맥미니는...나름 괜찮긴 한데 용량이 너무 애매하네요, 차라리 아이맥처럼 퓨전 드라이브로 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는... 거의 완벽에 가깝긴 한데 가격을 아예 맥북급으로 올렸네요. 그리고 또 다시 전년도 모델을 똑같은 가격으로 냅뒀습니다.
완벽한 제품이지만 가격정책이 매우 개떡같아서 구매의욕이 급하락했네요..
맥북 2.75 파운드.. 와웅!
LG 그람은 이미 3년전 부터 2.1파운드에요.
현제 LG 그람 쓰는데, 다른 컴퓨터들이 너무너무 무거워요.
2.1 파운드 와우!!! 1kg 밖에 안되는 거네요 ㅎㄷㄷ...
제 마지막 컴 구매가 2011년 맥북 에어라서 그 뒤론 업뎃이 안됬어요 ㅋㅋㅋ 엘쥐그램 좋네요!!
저도 엘지 그램 2016년 모델하고 맥북 프로 2009년 모델 쓰는데, 엘지가 가볍기는 하지만 타이핑할 때 터치패드가 자꾸 반응해서 정말 불편합니다. 터치패드 위치도 애매하고요. 반면 맥북 프로는 2009년 모델인데도, 한 번도 타이핑시 터치패드가 반응하는 문제가 없었고, 위치도 정말 좋아요. 애플은 확실히 모든 문제를 고려해보고 물건 만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레티나맥북도 3년전부터 2.03lbs였어요.
신형 맥북에어가 더 무거워져서 족보가 이상해졌네요 ㅋㅋ
맥미니살린건 약간 의외 인듯도 하지 않나요...? 암튼 새 라인업 판매도 순조로울듯
아이패드가 어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기사를 검색하니 주로 아이패드 프로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만...
아이패드 에어 초기모델을 아직도 쓰려니, 좀 답답은 한데,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러나, 정작 별로 쓰게 되지 않습니다.
맥미니는... 뭐 그렇다 치고
아이패드 프로는 이쁘긴 한데 이미 살 사람 다 산 마당에 페이스 ID랑 디자인만 바꿔서 많이 팔릴까 싶구요...
맥북에어는 참 괜찮아 보이네요. 저도 13인치 프로 바꿀때 아마 에어로 갈거 같은데, 결국 저처럼 13인치 프로 cannibalization 많이 되지 싶네요. 가격도 $999! 만큼 파격적이진 않아서 로우엔드는 좀 잃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주식은 무덤덤
벌써 했나요? 10시 아닌가요? EDT?
끝난거 같은데요 방금?
에어팟은?!!
애플 펜슬이 많이 쓸만하게 바뀌었네요. 가격이 문제....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 새소식 링크를 살짝 퍼와 봅니다
애플, 새로운 맥미니 발표 : 가격은 799불 부터 시작
애플, 새로운 맥북에어 발표 : 가격은 1199불 부터 시작
애플,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새로운 애플펜슬 발표 : 가격은 799/999불 부터 시작
참고로 아이폰 XS 맥스의 시작가는 1099.99불입....
전화기가 비싸니 나머지 제품이 비싸 보이지 않는 마법의 효과 'ㅁ'!!!
ㅋㅋ 그러게요.. 처음에 아이패드 천불대로 나왔을 때 미쳤다 했었는데...
저는 그떄도 지금도 미쳤다고 합니다.
울고싶네요.
한달전에 아이패드프로를 1000불에 샀는데. ㅜㅜ
펜슬 130불. 13인치 아이패드 커버 200불. 11인치 아이패드 커버 180불.
셋트로 산다면 아이패드 가격은
11인치의 경우 800+180+130 = 1110불 부터 시작
13인치의 경우 1000+200+130 = 1330불 부터 시작.
13인치 새로 나오는거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가격 보고 지름신도 우시면서 돌아가셨습니다..ㅠ.ㅠ
웰컴 투 윈도우 월드 'ㅁ')/
자 아무거나 사실분 손들어봅니다
맥북에어랑 맥미니 두개 땡기네요.
맥미니(언제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가지고 이나라 저나라 잘 썼는데... 이젠 좀 업데이트가 필요한거 같네요.
그나저나 오늘 발표 센스 최악은 nba 2k...
브루클린에서 하는 이벤트에서 워리어스가 넷츠한테 이기는 듯한 데모를 하다니;;;
아이패드프로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은데.......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싼데 비싼 그런 가격이네요...
얼마예요?
참고로 USB-C to 3.5mm 는 번들이 아니라 9불을 주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에라이 도둑놈들
그나저나 예토전생 저만 몰랐나요?
https://m.blog.naver.com/dkgoggog21/220198686893
맥북에어 씨퓨 너무 딸리지 않나요? 초저전력 코어 탑재가 1200불이라니
애플 램 장사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맥미니 64GB 추가시 $1,400 8GB 당 $200 이네요;;; 따로 사서 업그레이드 할 수 도 없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땜질하는건 아니네요... 제발제발제발...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 만세!!!
https://www.wired.com/story/mac-mini-update-after-four-long-years/
Similarly, the entry level Mac Mini has a relatively scant 8GB of RAM and 128GB of flash storage, but you can upgrade all the way up to 64GB RAM, and a 2TB solid state drive.
관건은 업그레이드 by ourself or by apple only 일듯요
아이맥은 여전히 쿼드코어 ㅠㅠ
맥에어 하나 살까하는데 신제품인지 쉽게 확인하는법이 있나요? 디자인이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베스트바이에는 다 latest 모델이라 그러는데 몇년도껀지 모델명 비교해봐야 알수 있나요?
Mac pro 기다린건 저 뿐인갑네요
올해 쇼핑 시즌에도 불을 뿜을 것 같네요~ 저는 iPad Pro가 탐이 납니다. 물론, 미니도 하나 들여놓으면 좋을것 같구요~
Mini Pro도 한번 나올법 한데....
연구비로 맥북에어 지를까말까 손가락이 매우 고민중이네요.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드디어 쓸모없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빠졌습니다.
잡스가 죽은 뒤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애플 발표회였습니다.
지하에서 잡스가 웃고 있겠어요.
항상 ipad pro사기전에 망설여졌던게 인터넷 browse할때 항상 mobile version이고 pc version으로 돌린다고해도 flash가 있는 사이트들은 지원이 안된걸로 기억을합니다. 제가 보기엔 ipad=big iphone이란 개념인데 이젠 좀 달라졌을까요? 전 ipad=macbook air without keyboard였으면 해서요 ㅎㅎㅎ
플래시 돌아가게 해 놓으면, 아마 팬없는 아이패드가 발열을 감당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ttps://www.apple.com/hotnews/thoughts-on-flash/
플래시에 대해 스티브잡스가 직접 쓴 글이 있죠. 사실 못돌릴건 없지만 애플이 거절한거죠.
저는 플래시 미지원이 오히려 관리 안하는 사이트들의 업데이트 기회를 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크롬 익스텐션도 안되는게 큰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애드블락같은 익스텐션을 유용하게 쓰고 있어서요.
그럼에도 아이패드는 보면 사고싶어진다는...ㅠ.ㅠ
작은 크기 아이패드 프로를 갖고있는데 슬슬 일과 관련된 메모를 정리해보려 애플 펜슬 2를 기다렸는데 이번껀 새로 나온 아이패드만 지원하네요ㅠㅠ
애플 펜슬 1을 살까하는데, 아무래도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려야겠죠? 많이 싸지려나요;;
저는 macOS 가 저랑 너무 안맞아서 패스.
묻어가는 질문으로...
집에서는 맥미니(오늘나온거)쓰고, 외부(학교)에서는 13인치 맥북프로 논터치바로 파일은 클라우드로 동기화하면서 써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현재는 맥북프로 논터치바+외장모니터 조합으로 쓰는데, 이게 메인 랩탑으로 쓰기엔 조금 성능이 아쉬운면이 있어서 팔고 다시 사기는 좀 그렇고...맥미니를 새로 데려와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네요..
하.. 에어팟 와이프한테 뺏기게 생겼네요 ㅎㅎ 아니 새거 언제나오나여
이번 맥미니 풀 업하면 4400달러.
여기에 블랙매직인가하는 외장 그래픽 박스( blackmagic egpu ) 1000불정도..
이럼, 오버와치 되는겁니꽈? (보니깐 윈도는 그래픽 박스가 아직 지원 미정)
전 보고나서 XPS로 갈아타기로 결정했네요.@@
여러분, 인텔 CPU 없는 아이패드 말고 서피스 프로 사세요 ㅇㅁㅇ)/
아니면 맥북 'ㅅ';;;;;
너무 비싸요. 사고 싶어도 빈털터리인 주머니가 원수
하아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살펴보니 이건 뭐...
맥북 아이패드 맥미니 셋다 완벽에 가깝게 만들긴 했는데 가격이 정말 얄밉네요.
왜 구 맥북에어를 단종 안 시키고 여전히 999로 하고, 새 맥북에어를 1199로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2015년 프로세서를 아직도 999나 주고 사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만약 마일모아에 있으시다면 그러지 마세요).
맥미니는...나름 괜찮긴 한데 용량이 너무 애매하네요, 차라리 아이맥처럼 퓨전 드라이브로 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는... 거의 완벽에 가깝긴 한데 가격을 아예 맥북급으로 올렸네요. 그리고 또 다시 전년도 모델을 똑같은 가격으로 냅뒀습니다.
완벽한 제품이지만 가격정책이 매우 개떡같아서 구매의욕이 급하락했네요.. 매우 실망입니다. 전년도 모델마저 다시 똑같은 값에 팔아버릴려고 하는 저 상술, 진짜 맘에 안 드네요. 화웨이 메이트북 프로X로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요즘 애플이 재미보고 있는게 구모델을 두고두고 판매하는게 특징이더라고요. 아이폰에서 재미를 보고, 전 제품으로 확대.
이전 모델들을 새 모델과 가격차 둬서, 마치 저가격처럼 보이게 하고, 새 모델로 마진도 챙기고, 구 모델로 시장을 계속 유지 하려는...
이번 제품군은 성능도 뛰어나지만, 가격도 뛰어나서, 황당합니다. 이제 몇년차 구모델 계속 파는 전략을 할거 같습니다, 이러다가 델니나 HP 가격도 올라갈거 같다는...
화웨이 메이트북 추천 입니다!
훌륭하게 맥북 프로 똑같이 배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1/3
아이패드 에어 2 나올때 미친 두께라고 했는데, 새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게그걸 또 해냅니다.
그래놓고, 여기따 두꺼운 키보드 케이스를 앞뒤로 입혀서 두배로 두꺼워지게 만들고. 잘했지? 잘했지?
두께 0.1mm 줄일라고 밤샘근무한 엔지니어의 피눈물...
제가 유용하게 쓸건 iPad Mini와 Airpod인데.. 둘다 업데이트가 없네요. ㅠㅠ
맥북에어와 함께 할꺼 같네요..내 돈....
처음 나오자마자 산 맥북에어는 7년 정도 썼는데도 잘 돌아가서 하나 더 살까 했는데 신제품이..
타이밍도 딱이네요..지금 쓰는거 고장나면 사야겠는데 과연 고장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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