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떙스기빙때 여행을 알라스카 레비뉴+컴패니언패스 이용해서 4인가족(2+2) 끊었는데요,
어제 취소를 했는데, 티켓넘버랑 항공권 가격을 알려주면서 1년안에 쓸수 있다고 이메일로 보내주더라구요. 컴패니언 패스도 다시 쓸수 있다고 하구요.
그런데, 4명 모두 택스랑 fee 등이 1인당 132.49(4명 각각)은 돌려주냐고 했더니, 그것도 나중에 다시 항공권 끊을때 carry over되고 그때 변경비 125을 각각 차지한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변경비도 4명 모두 내는거지요?
나중에 예약할때 금액이 더 비싼거를 끊으면 더 내면 되겠지만, 만약 금액이 남으면 또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처음 취소하는데 어렵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택스는 돌려줄줄 알았는데....아닌가봐요...ㅠㅠ
제 경우에는 마일리지로 발권했는데 짧은 구간이라 5,000 miles + $5.6에 발권했습니다. (3인 총 15,000 + $16.8)
갑자기 일정이 바뀌어서 취소하려고 했더니 취소 수수료가 인당 $125 내야되거나 아니면 나중에 쓸수 있도록 ticket number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재발권을 하면 인당 $125를 내고 발권을 해야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1년간 유효한 ticket 번호를 받고 발권을 안해서 날리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레비뉴발권인데, 취소한 경우 그 금액 만큼 쓸수 있도록 Ticket number 를 알려주고 1년안에 아무 예약이나 쓸수 있다고 했구요, 물론 취소하고 다시 발권하는거라고 4명모두(컴패니언포함) 1인당 125불씩 차감했구요, 1인당 500불정도 되는 티켓이라 그냥 컴패니언 한장 버렸다 생각하고 냈어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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