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전 쯤?  spg 업글 관련 게시판에 두달 넘었는데 아직 새 카드를 못 받았다는 이야기 남겼었구요, 당일 문득 두달은 좀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채팅으로 이야기했더니 바로 보내줘서 다음날 받았습니다. 받고 컨펌하면서 액티베잇했구요 그게 이틀 전입니다.

오늘 아침에 spg pay하려고 들어가니, pp merchant pending charge $1이 오늘 날짜로 있네요. 업글하면서 넘버도 바뀌었고, 그동안 바클레이 스펜딩 중이라서 아직 한번도 안 썼는데 말입니다. -.-;;; 게다가 저는 paypal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fraud신청했습니다. 카드는 다른 넘버로 다시 보내준다고 하네요.

최근에 게시판에 올라왔던 메일함에서 카드 훔쳐 쓴 도둑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구요. 두달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나는 반성도 되고, 아무래도 누군가가 내가 카드를 액티베잇하기를 기다렸다가 $1 테스트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pg luxury가 아무리 오더가 밀렸다고 해도 마냥 기다리는 건 위험한 것 같습니다. 혹시 저같은 분이 계실까봐 케이스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