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시간째 refresh button 클릭하느라 손에서 물집이 잡힐듯...ㅋ
제일 좋은 출발지는 IAD-ICN
한국 체류일정은 12/24-12/31 또는 1월1일 인데
지금 출발지를
아틀란타
시카코
달라스
LA
JFK
IAD
이렇게 바꿔 넣어봐도 전멸입니다.
그냥 현찰로 가는 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티켓팅 성공하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댄공마일 17만이 전재산입니다.)
보통 이런때는 티켓이 풀리자마자 다 팔리니까요. 몇 달 전에 극성수기 표를 찾으면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ㅠㅠ
어려울거 같은데요. 댄공 마일리지표는 내년 여름도 벌써 많이 나갔습니다.
361일인가 그때부터 팔리기 때문에 늦으신듯요 ㅠㅠ
시애틀도 괜찮으시다면...
귀중한 시간내서 답변 주신분들 또 직접 검색까지 해주신 둘둘님 Special thanks to 212
맘 편히 현찰 박치기로 ..... 좋은 주말들 되세요.
둘하나둘님 = 212 ㅋㅋㅋ
이원쪼개기도 찾아보심 좋을꺼 같아요..(물론 확율은 보장 못합니다.... ㅠㅠ)
레베뉴만 봐도 24일 도착 예정은 엄청 비싸요. 유학생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다 크리스마스 가족이랑 보내거나 방학 하자마자 가려고 해서 25일부터는 가격이 확 내려가고 마일리지 티켓도 보일수 있는데 24-25일 전에 도착하는건 비싸고 귀하죠. 다 그때 가고싶어하니.. 한국에 25일이나 26일 도착하는 여정위주는 어떠신지..
+1 최성수기중 한때인데 그걸 어워드로 두달전에 구하시려는게 당연히 힘들죠. 새로고침 굳이하지마시고 그냥 전화해서 대기명단에 넣어달라고하셔도될꺼에요. 그래도 큰 기대는 갖지마시고요. 제 친구가 딱 그즈음에 미국 놀러와서 제가 봄부터 계획을 세워 발권했거든요. 그때도 이미 12/24일 한국행 비행기는 전멸이었어요. 12/25일 이후 출발하시는거로 조정하시는수밖에없어요 어워드 표 사시려면. 그리로 아마 레비뉴로 사셔도 12/24일 출발은 비쌀꺼에요.
가는것도 문제지만 제 경험상 1월 1일에 돌아오는 표는 더 힘들어요. 12월 말까지 돌아오는 것과 1월 1일 이후 돌아오는 건 레비뉴 가격도 천지차이고요.
경험이 비춰보면 댄공 마일 티켓은 최소 4개월 이전에 해야 그나마 약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저도 12월 22일 출발 비행기를 8월에 예액했습니다
대기 넣고 공항가서 자리 달라고 부탁해봐도 될 것같습니다. 24일은 그래도 괜찮아보이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예약 전화(1-800-438-5000) 했습니다.
미국출발 12월24 또는 25
한국출발 12월31일 또는 1월1일
이코노미: 왕복 105000마일
비지니스: 왕복 185000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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