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고 달아서 저는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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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 중국집이 퀄은 더 나은듯요.
2인 부부도 패쓰. 저거 다 못먹..
양이 많긴하네요..4식구 먹어도 남아요 ㅠ.ㅠ
마침 판다 가장 최근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먹었을때 이거 먹었었눈데
Muir woods가서 하이킹 하고 배고픈상태에서 남자셋이 먹었었드레죠. 그닥 양이 많다고는 안느껴졌다는..
그래도 이왕지사 스승님이 글까지 써주셨으니 한번 다녀와야죠 ㅋㅋ
여기 뭐가 제일 맛있나요?
너무 짜고 조미료 많은거 빼고.
저도 예전에 너무 먹어서 이젠 별로인데, 큰애가 여길 좋아해서 가끔 갑니다.
막 만든거 먹으면 그나마 좋은데, 만든지 꽤 된거면 설레설레하게 되요.
그래서, 요즘은 일부러 다 떨어진거 오더하고, 5분 기다릴래 하면 ...”그래”하고, 막 만든거만 골라 먹습니다.
저 쿠폰 보니, 오늘 가야겠네요. 오랜만에 점심으로...
잘 썼습니다. 온라인 오더하고 거기서 픽업해서 거기서 먹었습니다.
사실, 쿠폰은 별로 써본적이 없는데요.
앱 깔고 패밀리 팩을 고르니, 가족들이 이상한 눈으로....
“아빠, 웜래대로 그냥 가서 먹자”
”이거 정말 이렇게 오더해야돼?”
꿋꿋하게 참고 오더해서 먹었습니다.
(다시는 쿠폰같은 거 안 쓰리라 다짐하면서요)
좋은 거 나오면 또 알려주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식파 다섯살 아들땜에 여행가면 꼭 한번은 들려요. 한국식당보다 고속도로에서 찾기 쉬워서요. 저흰 치킨데리야끼 젤 좋아하는데요. 챙겨둔 밥이랑 김치 곁들여서 rest area에서 먹음 꿀맛이에요.
항상 먹고 나면 느끼하고 더부룩 했는데, 뭐가 빠졌나 했더니 김치였군요! 저도 다음이 판다 먹을때 김치 싸가야 겠네요.
덕분에 적은돈으로 풍족한 식사 잘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종종갑니다. 밥, 야채, 오렌지치킨 라지 두개, 블랙페퍼 치킨 라지 한개 이렇게해서 23불 나왔네요.
오렌지 치킨 팬이 많으시네요. 저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슬릭딜에서 쿠폰 쓰면 양이 적으니 뭐니 하던데 하나도 안그러던데요.
3시50분에 asap주문했는데 4시25분 픽업이길래 머지 했는데.. 4시쯤 도착허이 앵거스 스테크가 준비안됐다고 좀 기달려달라더군요. 미안하다고 음료수컵도 하나주고, 그래서 음식받고 자리잡고 먹는데 매니저가와서 방금 한 오렌지치킨인데 (저희 하나 주문햇었음) 이것도 먹으라고 갖다주고 더 필요한거없냐고 물어보고..@.@ 완전 훈훈
완전 포식했습니다. 오렌지 치킨 하나도 다 못먹었는데 덕분에 내일 먹을거가지 챙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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