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그동안 배운것은 뭐 한달 동안 예약을 걸어 놓고 그때 결정해서 표를 구매한다고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검색이 시원찮다보니 그 글타래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비행기표를 사놓고 상황을 봐가면서 한달 전에 취소할 요량으로 표를 구매하려고 환불 규정을 보았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왔네요. 제가 지금 잘못 알고 있거나 그새 규정이 바뀐건가요?
출발 전 환불 : 환불 위약금 USD 200 공제
사실 레비뉴 티켓은 해상사항이 없습니다. 지금도 예전에두요.
보통 마일리지 발권을 할때 그렇게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마일리지 발권에 한해서 취소수수료가 없어서 일단 예약해놓고 했었는데 규정이 바뀌어서 소량의 수수료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마일리지 발권에 한해서 한달가량 홀드가 가능했었는데요. 일단 걸어놓고 다른 표 알아보다가 예약 확정을 하거나 취소할수 있습니다.. 무료로요. 그런데 이것도 요즘 됬다 안됬다 그러나봐요. 너무 좋은 규정이긴했죠.
아마 마일로 어워드 발권할때 예약만 걸고 발권을 뒤로 미루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현금 발권은 발권 24시간 이후 취소시엔 각 티켓 클라스마다 정해져있는 위약금 내셔야하고요. 마일리지 티켓도 예전엔 무료 취소 가능했지만, 작년 여름서부턴가 일단 발권 하면 취소시 패널티 물어야해요. 물론 3000마일 혹은 30달러 정도라 현금 발권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요.
다른 분들 말씀 주신 것처럼 해당 내용은 마일 발권에만 해당이 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마일 포인트 관련 글과 규정은 특히 꼼꼼히 읽으셔야 합니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사정으로 출도착 시간이 변경된 경우에, 변경된 일정을 사유로 수수료없이 환불 가능해요. 가끔 보면 출발 한두달 전에 출발도착시간이 일이십분 바뀌기도 하는데, 그러면 그걸 이유로 환불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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