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와이프가 출산 예정이라 온수매트 딜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이번 블프에 온수매트 좋은 딜이 있을까요?
이전 마일모아 글 찾아보고 지금 보고있는 상품은:
나비엔 (아마존) 퀸 $399
https://www.amazon.com/gp/aw/d/B01EIHIGHY/ref=ox_sc_saved_image_6?smid=A16URN35OYPVD2&psc=1
아쿠아베드 퀸/킹 $299
https://www.amazon.com/Aqua-Bed-Warmer-Non-electric-Blanket/dp/B00BLB57N2
입니다 > _<
저는 링크걸어두신 나비엔 제품의 신형을 최근에 구입($499)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은 만족합니다. 나비엔이나 스팀보이같은 제품은 세일을 잘 안하는것 같아서 저도 추워지기전에 얼른 사는게 이득이겠다 싶어서 그냥 구입했는데 일단 밤새 따뜻하니까 수면품질이 훨씬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덜 추운곳이면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기다리시고 이미 추운 지역이면 얼른 구입하시는 좋을거 같애요.
전 어쿠아베드 쓰는데 좋습니다.
첫해지나고 문제가 생겨서 워런티 문의를 하니, 바로 카톡으로 연락이 와
증상 진단하고 바로 새로운 워머유닛 보내 주더라구요.
그이후로 4-5년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뽑기 운도 좋아야 하는군요. 생생한 후기 감사 드립니다!
전 스팀보이 쓰는데 좋아요. 와이프는 36이나 37에 맞춰놓고 자고 저는 반쪽 아에 끄고 자요. 리모콘도 있고 좋네요.
저는 나비엔 쿠션형 작년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전기장판과 달리 자고 나도 몸이 개운한 것 같고 95-99도 맞춰두면 포근하게 잘 잘 수 있어요. 그런데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는 생각보다 거요.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조금 신경 쓰일 정도입니다.
점점 으시시해지는 데 하나 질러야 하나요 ...
저도 어제 missyusa에서 이불보 하나더 준다길래 킹으로 샀는데
컨폼 이메일이안와서 다시들어가보니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7%깍아준다그래서 전화하니 적용해주더라고요.
아쿠아베드 3-4년전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경동 나비엔은 가끔 30프로인가 세일해요~ Missyusa shopping mall에서 10/31까지 퀸사이즈 314불에 팔았었어요~~ 퀸사이즈는 양쪽 각각 온도조절 가능하다고 해서 하나 더 살까 하다가 참았네요.
Missyusa shopping mall 이 있는줄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세일이 다시 돌아오려나요 ㅠㅠ ㅎㅎ
근데 최신 버전 나비엔과 아마존 버전이 성능이 많이 다를까요?
저는 부모님 오신다고 해서 급하게 아마존에서 주문했는데요. 파크론이라는 한국제품인데 조용하고 좋네요.
온수매트는 물 끓이는 보일러 부분이 소음이 크다는 글을 많이 본듯한데 온도를 낮게 해서인지 엄청 조용했어요. 처음 물 넣고 온도 올릴때도 물 계속 보충하라는 알람 울린것 외에는 너무 조용했구요.
스마트폰으로 조절할수 있는 무슨 라우터같이 생긴 기계도 딸려오고...ㅋㅋㅋ 암튼 부모님 오시는데 유용하게 잘 쓸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찾아보니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청소하는 방법 블로그들도 있네요. 안쪽의 물때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검색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오... 그렇구요. 파크론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경동 나비엔 30프로 세일해서 하나 장만했어요.
https://comfort-mate.com/collections/comfort-mate-heated-mattress-pad/products/eqh-cushion
날씨가 일찍 추워졌네요. 작년에 경동 나비엔 놓쳤는데 올해는 어떤 온수매트가 좋을지 한번 올려보면서 블프때 기대합니다!
아쿠아 베드 3~4년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소리도 안들려요... 그때도 저 가격으로 샀어요...
아쿠아 배드는 매트리스로 깔고 자도 괜찮은가요?
저는 쉴드라이프 제품을 썼는데 3년마다 단선(?)되어서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서 새로구입했습니다... 벌써 3개째 단선이요... 매트값만 1000불이네요...ㅜㅜ(겨울에만 사용했으니 실사용은 1년이겠네요)
지금 아마존에서 나비엔 30% 할인하네요 퀸사이즈 $314 킹 $335
오 드디어!! 감사합니다. 이번엔 시간맞춰 구입했네요.
저두 나비엔 2년째 잘쓰고 있어요. 한번 고장이 났었는데 서비스 센터에 전화 하니 새제품을 바로 보내 주시더라구요. 너무 만족입니다!
기우겠지만 전 전기가 흐르는데 물?! 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절대 안살것같은 품목입니다.
그러면 전기 주전자, 커피 머신 이런것도 안쓰시나요?
제가 메카니즘을 잘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코일과 물이 같이 장판속에 있는게 아닌가요?
전기주전자야 제가 몸을대고 잠드는게 아니니까요.
전기장판도 사용한적이 없어서 그냥 싫은걸수도 있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전기로 끓인 물이겠네요.
전기보일러도 전기로 물 끓고요. 가습기도 전기로 진동 만들어서 습기 만드는데. 전기 장판도 전기로 끓인 물 순환시키는 거에요. 전기가 흐르는 곳에 물을 직접 순환시키면 정말 위험하겠죠. 전기로 물을 끓이는 부분도 저항에 해당되는 코일에 전류를 흘려서 발생한 열을 간접적으로 물을 데우는데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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