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체크를 주고 있었는데 매번 오기 귀찮은지 페이팔로 달라고합니다.
저야 좋은데 막상 하려니 어느 크레딧카드를 써야 할지 고민이네요.
뱅킹으로 연결하면 수수료는 없지만 마일은 못모으고,
카드로 하니 수수료는 59.75불이네요.
어떤 카드로 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모두 개인카드) 입니다.
아멕스SPG
아멕스 플래티넘
체이스 프리덤
체이스 메리엇
체크로 써도 그냥 돈 나가는거고 페이팔 뱅킹으로 해도 그냥 돈 나가는거고 결국 똑같은데 페이팔이 편하니까 그렇게 위안삼으시면 될듯
렌트가 2000정도 하나보네요. 3% 정도 수수료인데 플라스틱은 2.5%이니까 플라스틱으로 체크보내도되냐 물어보고 된다하면 제일 필요한 카드로 하시고 아니면 그냥 수수료 없이 은행계좌에서 바로 빼는게 나을듯요- (물론 스펜딩 급한 카드가 있거나 하면 예외입니당)
원래 체크로 내실때는 마일 모으신건가요?
아닙니다. 그냥 은행 체크를 썼었습니다
checking account로 내는걸로..
JM님이 페이팔로 내겠다는게 아니고 집주인이 페이팔로 달라는건데 왜 JM님이 수수료를 내시나요?
집주인한테 페이팔로 인보이스 보내거나 request money 하라고 하세요.
그럼 수수료를 집주인이 낼거에요.
페이팔에 연결된 체킹계좌를 이용해 송금을 하면 서로 수수료가 없어요. 크레딧카드로 송금하겠다는 건 송금자 선택이니 송금자가 부담해야겠지요. JM님은 크레딧카드 수수료 이상의 포인트 가치를 찾고 계시는 거구요
수수료가 너무 비싼것 같네요...
페이팔 충전하는 기카(?) 요즘엔 안파나요?
추억의 그린닷 머니팩 ㅋㅋㅋ
일단 체킹쓰시다가 스펜딩 급할때만 하시는게..
저도 이런 케이스인데 fee 가 아까워서 체킹으로 내다가 가끔 스펜딩 채워야될 때 씁니다.
가장 좋은건 자신에게 필요한 포인트를 모으는거죠. 좀만 더 모으면 항공사 비지니스나 호텔 하룻밤 생길 거 같은 곳에 꾸준히 투자해요.
마지막에 4000천 포인트 이렇게 모자라서 못쓸때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하죠. 좀 더 쓸걸...
네, 결국 그냥 체킹 어카운트로 페이하고 스펜딩목적으로만 필요할때 사용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수수료가 비싸 보입니다.. 매달 수수료 60달러 정도 내면서까지의 메리트는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 이야기처럼, 은행의 체킹어카운트에서 바로 체크를 집주인의 집으로 보내세요.. (은행에서 집주인 주소로 매달 무료로 체크를 보내줍니다.. 매달 원하는 날짜에 체크를 받을수 있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BOA의 경우, Bill Pay center 입니다.).
가끔씩 스펜딩 필요하실때만, 페이팔로 보내시구요..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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