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론 마일리지가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적립하고 비행사를 선택하고 하지만 이럴 경우는 너무 아까울까요?
저는 델타를 거의 타지 않습니다만 가끔 델타를 탈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한항공으로 마일을 옮기려고 시도하지요.
저번에는 실수로... 거의 50프로인가 밖에 안되는 정도로 옮긴 적도 있습니다. 그 이하였던 것 같기도하고요. 무려.. international flight 를.. ㅠ 커헉..
이번에도 international flight 를 타게 됐는데 70% 마일리지 적립률이라고 하네요 (delta to 댄공).
마모님들은 혹시 70프로 적립률이라면 너무 터무니없이 작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델타로 적립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댄공으로 바꿔서 적립하시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ㅎㅎ 비행시간은 내일이고. 헐. 이 결정장애. ㅠ
70% 적립률 나쁘지않습니다. 델타로 적립하게되면 $금액의 5배정도이기때문에 국제선일수록 적립률이 작아집니다.
델타 만마일할래 대한항공 7천마일할래 하면
대한항공 7천
델다 만마일할래 대한항공 6천마일할래 하면
대한항공 6천
결국 댄공으로 좁혀지는군요! 70프로도 나쁘지 않다는 말에 용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델타는 티켓 가격 x 5 마일 적립이라 가격이 비싼 티켓이 아니면 적립되는 마일이 많지는 않을텐데요- 웬만하면 대한항공으로..
다음부터 옮기기 전에 부킹 클래스에 따라서 여기서 확인해보고 적립하세요.
https://www.wheretocredit.com/
델타 1만3천 vs. 대한항공 7천이면요? 두군데 다 애매하게 마일이 남아 있는데 어디로 적립할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이건 애매하네요 ㅋㅋ 대한항공이 애매하게 조금 남아있으면 쓸데가 많이 없어서 (하와이 25,000마일 노리시는게 아니라면) 델타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웬만한 국내선 편도 한장은 나오니까요
풀페어나 그에 준하는 운임이 아닌 이상 KE 70%죠.
진짜 DL->KE 마일 적립표 보고있자면 500K만 해도 평생티어인 KE에서 무슨 생각일까 싶어요.
베이직 이코노미 조차도 70%라니....
국내의 상용고객만으로도 넘쳐나는 KE가..@@ (요즘도 1년에 2번정도 타는데(feat. 로블카드) 탈때마다 MP가 최소 5명이상이라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