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GN
마블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블의 실질적인 지주, 공동 창업자, 사장이자,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엑스맨 등의 아버지인, 스탠리가 9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마블 유니버스 영화에는 판타스틱 포 만 빼고;;; 늘 한 컷씩 나와서 마블 팬들은 스탠리를 찾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앞으로 영화에서 볼 수 없겠네요 ㅠㅠ
RIP. 그곳에서 그토록 좋아하던 히어로들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래 봅니다.
평안하시길 ㅠㅠ
아ㅠㅠㅠ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억........ 에휴.... 스탠 리님..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헐..... 충격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확실히3 : 이분 운세 좀 봐주세요. 어떻게 하는 작품 마다 마다 성공하고 거의 백살까지 존경받으며 건강하게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덕후분들께 질문: 어떻게 이렇게 다작이 가능한가요? 공장제 만화의대가 이현세옹도 이렇게 다작은 못하지 않았나요?
헉.. 이제 카메오 못 보는 건가요? ㅠㅜ
나오실 때마다 빵 빵 터졌는데... ㅠㅜ
T.T RIP
너무 정정하게 보이셔서 연세가 이렇게 많으셨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헉
RIP... 마블 영화 볼때마다 깨알같은 카메오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ㅠㅠ
좀전에 차에서 NPR 듣는데,
진행자와 어떤 분과의 인터뷰가 나오면서..
"World war가 어땠"으며 "경제공황을 어린시절에 겪었"으며 등등 얘기가 나와서 '엥? 말이돼? 도대체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이기에?'
하면서 듣는데
Spiderman 처음 만들 때 얘기도 나오더군요.. 처음엔 제작사에서 "worst idea"라고 했다고...
근데 목소리에 힘도 있고 말씀도 너무 잘 하시던데..
인터뷰 끝나고 진행자가 그러더군요 -- "지금까지, 한달 전 전화 인터뷰 내용이었고, Stan Lee는 오늘 95세의 나이로 LA에서 별세.."
R. I. P. ㅠ
평안하시길 ㅜㅜ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스파이더맨의 고통 주제이자 좌우명이자, 돌아가신 삼촌의 마지막 대사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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