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체이스 연회비 리텐션을 받았다는 DP가 종종 올라오는 걸 보니 뭔가 시스템적으로 오퍼를 주는 것 같네요. (연회비의 절반 혹은 60%정도 credit) 저같은 경우도 지난 2주간 2건의 리텐션이 성공했네요. 옥신각신 할 것 없이 그냥 리텐션 오퍼가 이미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 하나는 스펜딩도 없고 3000마일을 연에 한번씩 쏴주는 거라 기대도 안했는데
1.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4년 보유 $60 크레딧
2. 체이스 싸웨 플러스: 연회비 69불에 3000 SW points를 매년 한번씩 주죠. 기대도 안했는데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전화해서 $35 받았습니다.
매년 숙박권을 주는 카드는 모르겠지만 요즘 체이스 리텐션 성공률이 꽤 됩니다.
헉.. 네 240불이네요. 배우자 카드는 닫을까 생각 중입니다. 딱히 외식 여행을 많이 하는게 아니다보니..
@shine님, 기초적인 질문 하나만. 언제 리텐션을 요구하는게 좋나요? 좀 있으면 연회비 낼 타이밍인데 연회비 빠져나간 뒤에 돌려달라고 애원해야 하나요. 아니면 미리하나요?
쩝.. 역시 케바케인가봐요.. 전 전화도 해보고 시큐어메세지도 보내보았는데, 그럴려면 애뉴얼피 없는 카드로 옵션을 주겠다는 말 밖에... 싸파이어 2015년 여름부터 거의 4년을 썼는데... 얄짤이 없네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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