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기 저기서 나오는 스페셜 딜 때문에 shopping 의 유혹이 장난 아닌데요, 처음부터 보지 말아야 하는데 쓸데 없이 블루밍데일의 유혹에 넘어갔네요. ㅎㅎ
본론으로 말하면,
1. 아멕스 오퍼 - 블루밍데일 $100 이상 사면 $ 20 크레딧 ($20)
2. 11/11, 빼빼로 데이 기념으로 이베이트 에서 웬만한 스토어는 11% 리베이트 ($33)
3. 블루밍데일에서 로얄리스트 한테 한정기간동안 $ 100 당 $ 25 리워드 카드 + 3 포인트/$1 (오천포인트 = $25), 원래 가지고 있던 포인트랑 합쳐서 $50 리워드 카드 벌써 들어옴.
($75 + 50 = $125)
결론적으로 제가 텍스포함 $320 을 결제 했는데 총 리베이트가 $178 가 되서 $320 이 $142 가 된거죠. ㅎㅎ
블루밍데일 에서 맨날 저런 딜을 보기는 했어도 실제로 써 보긴 처음이였는데 웬지 스르로 뿌듯 하네요. ㅋㅋ
원래 이렇게 복수로 디스카운트 받는게 다방치기 라고 하는거 맞죠? 하고 물어봤는데 네모냥 님 하고 히고님이 이건 트리플 딥이라고 알려 주셨네요. ㅋㅋ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이렇게 나중에 딴소리 하는건데... 들통났네요.--;;
웬만해선 귀챦아서 그냥 넘어가다가 이번에 이런거 처음 해봤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이건 다방치기가 아니라 트리플딥이라고 하구요. 다방치기는 여러개의 카드를 동시에 여는걸 말합니다.
ㅋㅋ 무식한게 탄로 났군요.
Fyi, 11/11은 veterans day였습니다
Fyi, 한국에선 11/11 을 빼빼로 데이라고 해요~ ㅎㅎ 제 썰렁한 작은 유머가 카모마일님 한텐 안 통했나 보네요~ :(
전 아멕스 오퍼가 없어서 트리플까진 못했지만... 큰맘먹고 몇년동안 벼르던걸 질렀습니다 ㅎㅎ 며칠 더 기다렸었으면 9% 캐쉬백이 아니라 11%일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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