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 친정가는거라 부치는 짐 없이 기내가방에 핸드백만 들었는데 부칠짐 없다니까 기내가방을 들어 무게를 재고 이렇게 써서 가방에 매주네요. 기내가방 12킬로 넘은날들 많았는데 이제 그러면 안되겠어요.
정보 속에 깨알 마일모아태그 ㅎㅎ
어느공항인가요 ?
지난달 갑자기 유가 올라서 겁먹고 생긴 정책 같은데 몇달 뒤 없어질것 같아요.
시카고에요. 지금 막 탔는데 만석인듯해요.
저 7 kg tag 보관하시면 되어요.. 나중에 12 kg 넘길일 있으실 때 쓰시면 됩니다.^^ㅎㅎ
이런 비기 흘리셔도 되는겁니까? ㅎㅎㅎ
영업 비밀 여기다가만 흘립니다.^^ 마모태그 뒤에 살짝 끼워서 보관하면 되겠네요^^
얼마전 주차장에서 비슷한 일을 보았습니다.
태그 없이 주차하면 적발시 딱지 먹고 벌금 물어야 하는덴데
누군가 불법 주차하곤 예전에 발급 받았던 주차 딱지를 버젓이 올려 놓고 갔더라고요.
혹여나 주차요원이 이미 딱지 뗀 줄 알고 그냥 지나쳐갈까 싶어서...
지나가던 주차요원이 매의 눈으로 발견하고는
어이 없어 하면서 저를 불러서 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주변에 매의 눈이 없는지 잘 살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네.. 그런데 저 Cabin baggage 에 무게 재서 적어 놓는 것은.. 약간 케바케입니다.. 경험하신 분들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 체크인 하러 갈 때 공항에 같이 온 일행이 핸드 캐리할 짐 보관하고 있고 짐 없이 체크인 하는 경우에는 무게를 아예 재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보이지 않으면 핸드캐리하는 짐이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는경우도 많구요.. 직원에 따라 짐이 보이는 경우, 또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무게를 재서 기록해놓는 용도인 것 같구요, 경험상 기내 캐리용 수하물은 무게보다는 부피/규격에 맞게만 해놓으면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7kg 짜리 태그 보관해놓고 12 kg 일 때 바꿔치기할 때는.. 조심하긴 해야죠.^^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