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다 오싯시에 정신줄 놓고있는 참돔입니다.
한달동안 인터넷 리서치 하면서
최종 차를 결정한 후 오늘 드디어 마지막 견적서를 받았습니다.
혹시 마모님들 2019 Odyssey 견적받아보신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국와서 처음 사보는 새차인지라 엄청 기분 좋습니다.
2019 Honda Odyssey EXL Navi / DVD
MSRP: $40,605
Dealer Saving : $5,006
Document : $699
ETC : $19.5
Total : $36,317.5
Total saving ---
MSRP($40,605) - Total($36,3127.5) = $4,287.5
And Plus Tax(우리동네 카운티 기준 4%) = $1,233.39
OTD : $37,550.89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최근에 Odyssey 딜 해보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아니면 이번주에 바로 구입할 듯 합니다.
워낙 딜러 매니저가 쿨 해서 내일 직접 차 인수하기 전 $1000 정도 더 찔러보려구요.
수년 후에나 살텐데, 눈에 잘 들어오네요;; 이 견적은 거의 풀옵션인거죠?
와 정말 잘사셨네요.. 7월에 2018년 EX-L 38000불 주고 샀습니다. 그가격에 비교한다면 정말 잘 사신듯 합니다.
2018 2019 모델은 HDMI 있고 없고 차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차를 산 것은 아니구요. 이번주에 사러갑니다.
견적서는 프린해서 가지고 왔어요.
세금이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새차!
저도 엄청 좋습니다. 새차 ... 돈은 안섭이라는 것...
이전에는 중고차들 사서 너무 너무 고생했거든요.
유학생 시설부터.....
딜 잘 하신 것 같네요~ 이미 금액이 상당히 좋아서 추가로 1000불 까지 깎는건 쉽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랑 각종 액세서리, 워런티 등 upsell에만 잘 대비하시면 굿딜 잡으시겠네요.
이자율은 0.9% 1.9 % 준다는데..
저희는 몇년전부터 매월 저축했거든요.
무슨일이 있어도 캐쉬로 딜을 한다고...ㅎㅎ
카드로 오천불까지는 해준다네요. 아멕스는 빼고 비자나 마스터로..
이것도 맘에 들어요.
시에나랑 비교해도 역시나 오딧시가 답이었어요.
찾아본 유투브만 200편은 족히 봤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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