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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발느린 늬우스 - 미래에서 온 금요일의 명물 발느린 늬우스!!!! 원하시는 분은 Mirai Ticket 을 구매해 주세요

shilph | 2018.11.21 12:47: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온겁니다 'ㅁ'!!! 이번 주 금요일은 일찍도 왔네요. 지난번 발느린 늬우스 쓴지 7일도 안되었는데 벌써 왔네요

... 읭?ㅇㅁㅇ???


아침부터 거의 다 쓴걸 브라우져 종료로 한 번 날려 먹고 멘붕중인 실뿌Baby 입니다. 아놔!!!! 거의 다 썼는데!!! 두 줄정도만 남았는데!!!!
안쓸까 하다가 정신줄을 붙잡고 다시 써봅니다. 아놔!!!! 망할 불여시!!!! 브라우져 크래쉬라니!!! 이게 다 윈도우 탓

아무튼...
네, 검은금요일을 앞두고 발빠르게 돌아온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빠른겨? 느린겨? 다들 블프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어제 GAP 에서 물건 샀는데 추가 할인이 있다고 해서 멘붕 중 입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시티 카드로 결재한건 신의 한 수 'ㅁ'!!! 바로 가격 돌리기 신청을 시도했네요. (근데 이거 물건 각각 다 써야 하나요?)
뭐, 이번 주는 짧은 주라서 그런지 소식도 좀 적네요. 물론 그 와중에 바클레이는 어라이벌+ 카드의 싸인업을 역대급으로 올렸고, 아멕스는 뭔가 소소한 변화를 하고 있고요. 라이프마일 세일이 또 있다는 점도 특징이네요. 카드 매칭에서 아플 10만이 다시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요. 각종 할인과 딜에 파묻힌 늬우스지만, 이번 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슨 내용을 놓쳤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구입시 145% 보너스 마일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이 블프를 앞두고 또 세일을 하네요. 이번에는 마일 구매시 145% 추가 마일을 적립해 주며, 이 경우 포인트당 1.35 센트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근데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는 제법 많은 마일을 구매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1천 마일 이상만 구매해도 145% 추가 마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네요.
최대 20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이번에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오퍼는 11월 25일까지 등록 후, 11월 26일까지 구매를 마치셔야 합니다. 지르세요!!! 아주 좋은 기회니까요!!! 저는 참을게요. 돈 없어서요 ㅠㅠ 가난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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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라이프마일 구매 프로모션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Saks Fifth Ave. 150불 이상 구매시 75불 상품권 + 아멕스 플래티넘 Saks 크레딧

Saks Fifth Ave 에서도 블랙프라이딜이 있네요.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150불 이상 구매시 프로모션 코드 THANKFUL 을 입력시 나중에 사용 가능한 75불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FREESHIP 코드를 입력하면 무료 배송까지 되고요.
심지어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Saks Fifth Ave 에서 이용 가능한 50불 크레딧을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150불 어치 구매시 50불 크레딧, 75불 상품권까지 적용받아서 총 25불 정도에 구매하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뿐만이 아니지요. 현재 캐쉬백 싸이트인 Ebates 에서는 캐쉬백 8% (12불), BA 쇼핑 포탈은 1불당 8마일 (1200마일), 버진 아틀란틱 쇼핑 포탈은 1불당 5마일 (750마일)까지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지르세요!!! 제 주소는 812...
* 출처: Doctor of Credit
 

페이팔, 매년 12회까지 환불 배송료 최대 30불까지 배상

페이팔은 페이팔로 구매한 물건을 환불할 경우, 한 해 동안 최대 12회까지 물건 환불시 지불해야 하는 배송료를 최대 30불까지 돌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환불 프로모션 등록 페이지에서 미리 등록을 하셔야 하며, 판매자가 무료 환불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 환불 후 30일 이내에 배송료 환불을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판매자의 주소와 배송료가 적힌 영수증을 첨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이나 Costco 같은 경우는 환불이 무척 편리하지만, 이외의 온라인 매장만 있는 곳은 환불이 힘들고 배송료도 직접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잘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와이프님 선물은 페이팔로 구매하세요. "아님말고" 기회는 12회 남으셨습니다. 아, 11회, 아니, 10회... 아, 비싼게 아니라서 그런거라고요?ㅇㅁㅇ??? 그러면 Saks 에서 사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일본/한국/괌/태국/몰디브 호텔 반값 할인

힐튼은 11월 23일 오전 5시 GMT (태평양시 22일 오후 9시) 까지 일본, 한국, 괌 내의 힐튼 호텔과, 일부 태국/몰디브 호텔을 반값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힐튼 멤버에 가입해야 하며, 힐튼 멤버쉽이 없는 경우 그냥 만드세요. 공짜니까요 40% 할인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3월 28일까지 숙박을 하는 방에 해당된다고 하니, 올해말이나 내년 초에 해당 지역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 몰디브 가즈아!!!! 저는 돈 없으니 구경만.. 손꾸락 빨기만... ㅠㅠ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채팅으로 카드 변경 허용

대부분의 카드회사/은행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다른 카드로 변경할 경우 (업/다운그레이드 등) 전화로 카드를 변경해야만 합니다. 아멕스도 기존에 그랬었는데, 이제는 채팅을 통해서 변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 FM 의 Greg 는 아멕스 채팅을 통해서 델타 리져브를 다운했는데, 순식간에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상담원과 채팅을 통해서 다운그레이드 한 것이 아니라, "채팅봇"을 통해서 다운그레이드 한 것이 아닌가 예상되네요. 사실 다운그레이드는 대부분 연회비가 부가된 이후에 리텐션 보너스를 먼저 전화로 물어보고 다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경우 전화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한 두 번 찔러보고, 다운은 채팅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전화 영어는 참 어려운데, 이제는 채팅으로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멕스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제 영어는 거의 20년째 제자리고요 ㅜㅜ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 같다고요?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출처: Frequent Miler
 

카드 오퍼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7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역대급 싸인업인데, 거기에 연회비 89불이 첫해 면제이고요. 스펜딩이 5천불이라서 다른 높은 보너스를 주는 카드와 유사하지만, 체이스나 아멕스와 달리 모든 여행관련 사용금액에 대해 포인트당 1센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즉, 일반적인 호텔/비행기 외에도 크루즈 등에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지요. 다만 이 카드는 체이스의 5/24 룰과 비슷한, 바클레이 6/24 룰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체이스 5/24룰을 갓 끝낸 분이나, 최근 24개월에 만든 카드의 숫자가 5장 이하이신 분들 외에는 여실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만든 카드가 두 자리 숫자라 패스... 우리 다음 생에 꼭 만나자 ㅠㅠ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일부 델타 멤버들은 이메일로 델타 파트너 (리프트, 자동차 렌탈, 호텔 등) 이용시 최대 2500 마일을 받을 수 있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올해 1월 1일 이후로 해당 파트너에서 델타 마일을 받지 않은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하네요. 이 오퍼는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저야 받지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 델타 리져브 카드의 레퍼럴 링크는 아직 싸인업 보너스로 7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4천불이고요. 다만 이 오퍼는 MQM 이 없다는게 지난번 레퍼럴과 다르네요. 특히 이 델타 리져브 카드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MQM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니, 당장 델타 마일이 아주 필요하신 분 외에는 권하기 힘들겠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MR 카드 소지자들에게 버진 아틀란틱으로 MR 전환시 10~30% 추가 보너스를 주는 오퍼가 갔다고 합니다. 비율은 10/20/30% 로 각각 다르며, 오퍼를 받지 못한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저처럼요 ㅜㅜ (Doctor of Credit)

 

블로그에서 보고 빵터져서 마일리지 이야기도 아닌데 한 번 적어봅니다. 좀 어린 아이들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는 게임이 있는 식당인데, 그 중 하나가 Chuck E Cheese 라는 곳이지요. 그리고 Chuck E Cheese 에서도 리워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리워드를 시작한 기념으로 멤버쉽에 등록한 분들에게는 원토핑 개인피자를 다음번 방문에 준다고 하네요.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식당 리워드인데 레퍼럴이 있다고 하네요?ㅇㅁㅇ??? 레퍼럴을 하면 티켓 100개를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가 피자집인데 피자가 맛이 없다는거지만요. 애들이야 좋아하지만 맛이 없어서 저는 일단 패스... (Doctor of Credit)
 
LATAM에서 스테이터스 매칭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월드의 사파이어/에메랄드에 준하는 스테이터스 매칭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다른 항공사의 등급을 증명해야 하며 (등급 카드나 온라인 스크린샷), 비행기 탑승 기록 (계정 스크린샷), 최근 12개월간 LATAM 탑승기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LATAM 에 매칭을 하실 분은 적어도 한 번 이상 LATAM 비행기를 한 번은 탑승을 하시고 매칭을 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며칠전에 LAX 터미널 2 번의 식당이 PP 리스트에서 빠진다고 하는데, 빠진만큼 보충되나 봅니다. PP 는 LAX 터미널 1번의 Rock & Brews 라는 식당을 추가한다고 하네요. 새벽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며, 1인당 28불까지 PP 카드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LAX 터미널 1번은 싸우스웨스트가 주로 이용하는 터미널로, 싸우스 웨스트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식당이 될 것 같네요. 식당이 어떨지는 다음달에 갑작스레 결정된 LA여행을 가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공짜밥 가즈아!!!! (Doctor of Credit)
 
카드매치 툴에서 아멕스 플래티넘 10만 오퍼를 받은 사람들이 또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내년 초에 아멕스 벤츠 플래티넘이 일반 플래티넘으로 바뀔 예정인 상황이기 때문에, 12월 초에 많은 분들이 일반 아멕스 플래티넘을 열으시려는 상황에서 나온 아주 좋은 오퍼이지요. 저도 10만 노리고 있는데, 과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플 10만 가즈아!!!! 쫌!!!! (One Mile at a Time)
 
익스피디아는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기간에 특별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일반 호텔 75%/10% 할인, 1000불 이상 휴가 패키지 500불 할인, 50불 이상 액티비티에 사용 가능한 25불 할인이 포함되며, 싸이버 먼데이에는 앱 한정 90% 할인, 일반 호텔 50% 할인, 비행기 50불 할인 등의 오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금요일/월요일 아침 9시에 시작한다고 하네요. 사실 마일리지/포인트 여행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의미없는 오퍼일 수도 있으며, 일정 호텔에 한정이 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종종 이런 예정되지 못한 여행도 재미난 여행이 될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이 오퍼는 패스하기로... (쓰기는 썼는데 왠지 시간 낭비한 느낌적인 느낌...) (Loyalty Lobby)

 

아마도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3개월간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을 준다고 합니다. 이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아마존 아멕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등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오퍼는 새로운 프라임 멤버에게만 지급되는 것 같지만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프라임 멤버쉽이 끝나신 경우라면 한 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오퍼는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타겟 (매장) 은 11월 23일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자사 앱을 통해 1센트 이상 구매한 사람들엑, 11월 27일 부터 12월 8일까지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 쿠폰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CVS 약국, 클리닉, 안과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껌이라도 한 통 구입하시고, 다른 필요한 물건을 지르세요. (Doctor of Credit)
 
11월 26일 월요일에 IHG 포인츠 브레이크의 새로운 리스트가 올라올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호텔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다음달 중순에 부에나파크로 가는데, 그 근처 호텔이 좀 나왔으면 하네요. 기왕이면 밥 주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로 5천 포인트 가즈아!!! (Doctor of Credit)
 
페어몽은 11월 23일 동부시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자사 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할인은 최대 1천불 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최대 5천불 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캐나다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캐나다 달러로 구입하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페어몽은 정말 최고의 위치에 있는데, 특히 도깨비를 만날 수 있는 퀘백 페어몽과, 밴프의 루이즈 호수 옆 페어몽이 최고 중 하나라고 하지요. 저는 그냥 밖에서만 볼께요 ㅠㅠ 나중에 놀러가시는 분 중에서 저랑 일정이 맞으시는 분은 방 구경만 좀 시켜주세요 ㅠㅠ 도깨비 만나면 안부도 전해주시고요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Saver 석, 즉 베이직 이코노미석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티켓은 제한된 좌석만을 선택하거나 임의로 좌석을 배정받는다고 하며, 가장 나중에 탑승하고, 변경이 불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멤버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기내 수하물 하나와 작은 소지품 하나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다른 베이직 이코노미처럼 솔로가 가볍게 여행을 떠나는 경우에만 이용하는 좌석이니, 커플이신 분들은 그냥 일반 좌석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솔로라고 차별하냐!!! 솔로가 돈 더 쓴다!!! 솔로 천국 커플 지옥!!! 와이프님, 와이프님 이야기 하는거 아니라니까요 'ㅁ'!!!! 살려주... (One Mile at at Time)


 

 

그리고 잡담

아, 위에도 적었지만 연말을 맞이해서 저렴한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샌드위치 기간에 LA 쪽으로 놀러갑니다. 와이프님 친구가 부에나팍과 플러톤 경계에 살아서 말이지요. 그래서 예정에 없던 여행을 컴패니언 패스를 마지막으로 써먹기 위해서 14~17일로 놀러 갑니다. 다행이도 싸웨 포인트는 인당 왕복 1만 3천 마일 정도에 되고 (컴패니언 생각하면 절반), 호텔도 부에나팍 H마트 근처 홀리데이인에서 1박당 2만 포인트에 되고, 헨탈도 일반 세단인데 3박 4일에 100불이 채 안되네요 ㄷㄷㄷ 허츠 인텔 직원 할인가는 매우 싸거든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돈이 없어서 최대한 아껴야 하지요.
그나저나 토요일에 당일치기로 씨월드에 가는데, 그날 (12월 15일) 에 씨월드 가시는 분?ㅇㅁㅇ??? 저 맛있는거 사주시는건가요?ㅇㅁㅇ??? 거기 티켓 싸게 구입하는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뭐이리 비싸 ㅜㅜ 이버 블랙, 아니 블루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딜이 좀 있다고 하는데, 뭔가 좀 좋은 딜이 있길 빌어 봅니다 ㅜㅜ BOGO 나 50% 할인이면 좋겠... ㅠㅠ 그나저나 오후 4시 반 정도에는 나올 예정인데, 무제한 음식권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블프는 준비 중이시고요? 뭐 구입하실건가요? 지금 이베이 앱에서 구입시 15% 할인도 있고요, 위에서 적은 것처럼 몇가지 할인도 있고요. 버라이존 같이 손전화기 딜이 좋은 곳도 있네요. 저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레드포켓으로 옮길까 고민 중이네요. 지금 처음 한달 50% 할인 중이라서, 한 번 써보고 바꿀까 고민 중입니다. 레드포켓 써보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물론 짧은 기간 중에도 러브라이브 소식은 넘쳐납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가 성공리에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도쿄돔에서 성우 가수로는 세번째로, 러브라이브에서는 두번째로 콘서트를 열었는데, 역시 만석. 장비가 들어가는 곳에도 자리를 만들고 "기재석" 으로 표를 판 것도 다 팔렸다고 하지요. 네, 러브라이브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러브라이브에 빠져보세요. 특히 이번 콘서트는 부제인 Sailing to the Sunshine 처럼, 콘서트에 배가 등장합니다. 이름도 Aqours Ship!!!! 그 배 저도 타고 싶네요. 다 같이 외쳐봅니다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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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콘서트 중에 다음번 콘서트 소식과 내년 아시아 투어 소식도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도는데, 4월 20/21일에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떄 한국에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나마아쿠아의 콘서트를 보실건가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직관 하고 싶어요 ㅠㅠ 한 2~300불 정도야 쉽게 쓸 수 있는데, 저는 내년 6월에나 한국에 가서리 ㅠㅠ
하긴 아쿠아만 바쁜게 아니지요. 제 3기 아이들인 니지동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의 첫번쨰 앨범 발매!!! 경축입니다 경축!!! 일본 날짜로 11월 21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니지동 전체와 각각 싱글로 부르는 이번 앨범은 총 10곡의 노래가 들어있는 CD 와 특전 DVD 가 동봉됩니다. 가격은 단돈 2500엔!!!! 저는 와이프님 눈치가 있어서 못 질러요 ㅠㅠ 이번 노래 좋은데... ㅠㅠ
아, 그리고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의 정식 제목) 의 배경이 되는 누마즈 의 시장이, 이번 홍백가합전에 참여하는 아쿠아를 위한 특전도 보샜다고 합니다. 역시 정치인들의 숟갈 얹기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아무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그리고 지난주의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기념으로 러브라이브 노래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1부의 마지막 곡이었지요. 이번 콘서트의 테마송인 "No. 10" 처럼 아쿠아가 다니는 우라노호시 학교 학생들이 콘서트에 와서 아쿠아를 응원하며 한 목소리로 "10"을 외쳤던 그 노래는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Mirai Ticket (미래 티켓) (가사 중 "빛이 되자 미래를 비추고 싶어. 반짝임은 마음 속에서 넘쳐흐르고 있어")

 


추수감사절, 블랙후라이데이, 싸이버먼데이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이제 퇴근하세요!!!! 저는 책임 따위 안질거지만요 'ㅁ'!!! 근데 왜 당당한데?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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