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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 2018.11.22 09:27:5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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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브렌트스펜스 다리를 건너면서 오하이오주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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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길에 들른 도서관에서 오디오북도 넉넉히 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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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으며 3시간을 버틴 아이들, 화장실에 가라고 내려준 주유소에서 장난감 구경에 넋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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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기름 값에 겸사 멈춘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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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사이 2호가 처의 아이패드를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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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다가가자 안내 간판이 보였다. 그런데 전등(?) 22번화 23번 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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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에 들어저사 바로 알아냈다. 신호등 마다 번호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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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서바마자 소포를 받아든 1,호와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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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주문한 선물 배달이 늦어지자 숙소로 배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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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풀고 눈에 보이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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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별로, 그런데 아이들은 상상으로 먹는지 피자와 스파게티는 늘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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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수영장. 무척 익숙하고 틀에 잡힌 듯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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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걸고 시합을 시켰다. 그동안 수영 연습한 티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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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수영하던 아이들이 물장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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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싱크로나이즈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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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창밖을 봤다. 평범한 중서부 소도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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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부터 챙겼다. 착착 익숙하게 식사를 담는 1, 2,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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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가족이 한곳을 응시한다. 팬케이크 기계다. 신기한 듯 한참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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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들고 소파에 앉은 2호. 아늑한게 여느 호텔 구내 식당 분위기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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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원탁에 앉아 마쳤다. 3호의 베이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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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다 담은게 다르지만 즐겁긴 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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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마치고 간식을 챙겨 호텔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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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국립 숲, 자연으로 가자는 처의 요청을 나는 숲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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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한창일 때는 참 예뻤겠다 싶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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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끝나 낙엽 가득한 산길을 걷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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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꼭 보고 싶었던 바위 아치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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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널린 '샌드스톤' 이라는 암석. 정말 모래가 나온다며 바위를 긁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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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를 더 가까이 가서 보기 위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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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평범한 산길. 물 건널 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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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에 도착했다. 멀리서 보는 것과 달리 어마어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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