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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미국에서 축구인기가 급상승중인가보네요

ehdtkqorl123 | 2018.11.26 16:11: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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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체감이 되시나욤.

94년 월드컵때 축구인기 좀 오르긴 했지만

한계가 있나 싶었는데 그래도 히스패닉 인구덕에 좀 상승센가보네요

이번에 미국 월드컵 탈락했는데도 저정도면.

만약 진짜 미국달러자본이 축구에 본격적으로 풀리면 유럽 선수들도 다 블랙홀처럼 빨아들일수 있을나요

 

그나저나 2026년 미캐멕 월드컵 기대됩니다

뉴욕 멭라잎에서 결승전하는데 진짜 꼭 가고싶네요

티켓값은 열라 비싸겠는데.. 하루에 1불씩 저금하면 결승티켓 한 3000불짜리 살수 있겠네요 흠 

 

 

 

...

 

 

 

무엇보다도 미국 프로축구의 성장은 세대 차이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미국에서 축구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고 있다. 실제 올해 초 갤럽이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18~34세에서 좋아하는 스포츠가 미식축구(30%), 농구·축구(11%), 야구(6%) 순이었고, 35~54세는 미식축구(40%), 농구(12%), 축구(10%), 야구(7%) 순이었다.

 

지난해 미국 스포츠비즈니스저널 조사에선 경기 시청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종목이 MLS(40세)로 나타났다. NBA(42세), NHL(47세), NFL(50세), MLB(57세)보다 젊은 스포츠로 간주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축구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은 미국에서 어린 시절부터 학교나 공원 등에서 공을 찼던 세대들이 성장해 경기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포브스지는 "미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는데도 젊은 층이 축구에 관심을 갖는다는 게 인상적"이라며 "축구는 미국에서 곧 미식축구·농구에 이어 세 번째 스포츠가 될 것"이라고 봤다.

 

 

https://sports.v.daum.net/v/201811270306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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