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딜러 샵에 차를 몰러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MSD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돈은 Lease기간이 끝나면 돌려 받는 돈이라 monthly payment를 낮추는데 사용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뜬금없이 딜러가 MSD를 하지 말라고 추천하네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lease가 끝나고 이런 저런 핑계로 MSD에서 돈을 떼고 돌려주려고 한다고 하네요.
딜러가 조금 믿음이 안가는데... 혹시 MSD사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두번째 질문은 오늘 보니 2018년 차가 세대 재고로 있는 것을 봤는데 그걸로 Lease 하자고 하니까 그거는 팔기만 한다고 하네요.
이게 맞는 말인가요? 어차피 dealer는 상관없지 않은 것 아닌가요? 2018년이든 2019년이든 새차기만 하면??
딜러 말로는 2018년 차는 서너달 전까지만 lease deal 이 있었다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lease return할때 보시면 몇가지 생각안했던 fee를 내는데 - 대표적으로 disposition fee나, tire replacement, big dent, ding and, scratch 등등 인데요.
차량 return하기 한두달 전에 inspection하라고 하고 끝나면 수리비를 알려줍니다. 이때 자기가 고치면 이런 수리비를 안내고, 아니면 그냥 MSD에서 deduct할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자기가 알아서 고치는게 dealer에서 주는 inspection invoice보다 싸겠죠.
"핑계를 대고 MSD안돌려준다" 라고 이야기 하는 딜러라면 저는 좀 신뢰가 안가는데요...왜냐면 어쨌든 MSD는 계약하면 finance부서로 넘어가서, 거기서 돈을 주기 때문에 lease끝나면 무조건 check로 돌려 줍니다. owner가 deduct하지 않는한 dealer가 control할수 있는 사항이 아닌데요.
그리고 2018년은 manufacture lease rebate가 좋아서 lease로 팔았고, 2019년은 manufacture purchase rebate가 더 좋아서 lease로 못팔겠다로 들리는데요...
차라리 2019년은 deal이 않좋지만 견적은 이렇다 했으면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그 딜러는 별로인걸로...
일단 제가 알고있는 사항은... 이렇지만 다른 의견들이 있으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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