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리텐션 부서에 전화해봤더니 다음 두개의 오퍼를 주었습니다.
1) 3개월 $3k 스펜딩 후 $200 크레딧
2) 3개월 $3k 스펜딩 후 20k MR
제가 받았던 오퍼랑 같은 오퍼라 오퍼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여전히 캔슬 쪽으로 간다면
제 플랫에서 배우자에게 refer를 해서 PRG를 열어서 50k MR 사인업 받고
저도 15k MR 리퍼럴 포인트 받은 뒤에
배우자 플랫을 닫으면 어떨까 싶은데 이 방법이 가능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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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 아멕스 플랫은 3개월 $3k 스펜딩에 20k MR 오퍼를 받고 연장했는데
이번에 배우자 플랫 연회비가 나와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저희 가족 상황입니다.
아직 리텐션 부서에 전화는 안해본 상황이라 오퍼는 모르는 상태인데
오퍼를 받게 된다고 해도 연회비 $550이 제법 부담되는 상황이라 다운그레이드나 취소 쪽에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자 플랫을 다운그레이드나 취소를 한다고 했을 때
1)
플랫 자체에서 그대로 취소를 한다고 했을 때 다시는 똑같은 개인 플랫을 오픈할 수 없다며
취소할 생각이면 다른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한 후 취소하라는 글을 보았는데 (최종 DNA설),
그러면 제가 아멕스에 전화해서 아래의 순서를 따르면 되는 건가요?
- 다른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ex: Everyday) 요청
- 다운그레이드를 확인
- 아멕스에 전화해서 카드 취소 요청
2)
카드 취소 요청 시점은 아멕스 온라인 어카운트에 다운그레이드 한 카드가 보이게 된 후 or 집으로 카드 배달받은 후가 나을까요?
만약 다운그레이드 한 카드가 연회비가 있는 카드라면 (ex: PRG) 그냥 연회비는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3)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경우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가 없으니,
이미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카드가 아니라면 새로 오픈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 후에 다운그레이드를 하라고 하시는데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려면 스펜딩을 채워야 하는데,
그럼 스펜딩 채울때 까지 기다렸다가 사인업 보너스 받고 아멕스에 전화해서 취소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다운그레이드 한 카드가 첫해부터 연회비를 내는 카드일 경우, 연회비는 일단 내야 하는거죠? 나중에 prorate으로 돌려받을 수 있나요?
스펜딩을 만약 한달 안에 연회비 due가 되기 전에 다 채우고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 취소해달라고 전화하면 연회비를 안내도 되나요? (일명 먹튀가 가능한가요?)
4)
현재 모아놓은 MR을 (120k) 항공사로 아직 트랜스퍼 하지 않은 상황인데,
다운그레이드 후에 MR을 그대로(?) 플랫과 같은 가치로 항공사로 트랜스퍼가 가능한건가요?
체이스 같은 경우는 사리랑 사프랑 트랜스퍼 비율(?)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아멕스는 어떤지요?
5)
플랫에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카드 중에 연회비 없고, MR-항공사 트랜스퍼 비율이 플랫과 같은 카드가 있을까요?
6)
MR 포인트 이동은 ANA로 넘긴 후 한국-미국 비지니스석 발권을 제일 추천해주시던데,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체이스 UR넘기면서 꽤 빵빵하게 있는지라
하와이 여행에 MR이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보태보려고 합니다.
하와이 가는데 도움되는게 하와이안 항공 말고 다른 항공사 중 MR 넘길만한 곳이 있을까요?
하와이안 밖에 없다면, 하와이-뉴욕 대한항공 마일리지 발권과 하와이안 발권중 어떤게 더 경제적(?)이고 해볼만 할까요?
7) 혹시 최근 아멕스 플랫 리텐션 dp thread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검색해도 예전것만 나오고 있어서요..
마일모아 글을 수십개 읽고 또 읽고 있는데도 초보다 보니 삽질중입니다.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캔슬
그냥 플랫인 상태에서 캔슬하라는 말씀이신거죠? 캔슬 후에 다시 플랫을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싸인업 + 200 두번 타먹는게 좋은 거지
2년 부터는 550 낼 가치가 별로
고수님 말씀이니 가슴에 팍..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일 전화해보고 가능하면 캔슬쪽으로 하려고 하는데 아래 링크를 보니 심란하네요. ㅠㅠ
일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발렌타인 데이에 준 초콜렛 내노라고 하면
가져가라 이놈아
초콜렛 뺏길까 무서워
계속 사겨요?
ㅠㅠ 언제나 촌철살인이신! ㅎㅎ
제 플랫에서 배우자 한테 리퍼럴 해서 PRG 만들어서 50k+15k 먹고
배우자 플랫을 취소하는 방법은 혹시 어떨까요?
초콜렛을 빨리 먹어야 겠네요 ㅎㅎ
당장 먹을 일이 없어서 상자에 킵해두려고 하는건데.. 일단 입안으로 넣어야 할까요..
초보고, 내년은 여행이 힘든지라.. 어떻게 먹어야 할지 감이 없어요.
미국 국내선만 보면 BA가 제일 나을것 같긴 한데 20%,30% 덤은 다 이미 놓친것 같아서 아깝고.. 어렵네요.. ㅠㅠ
만드신지 1년안된카드라면 캔슬하시거나 다운그레이드 하면 포인트 환수하는 케이스가 꽤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DNA설은 아멕스에서 전산 정비로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연회비가 나왔으니 1년이 넘은건데 (작년 10월말에 신청) 1년 꽉채우고 캔슬이나 다운그레이드해도 다시 가져갈까요?
최종 DNA설은 없어졌군요.. 제가 예전 글을 계속 검색하다보니 예전 정보를 공부중인것 같습니다. ㅠㅠ
안전하게 간다면 2년 가는게 좋지요. 약간의 모험을 감수하자면 1년 28일 정도 되고 다운 하는거고요. 좀 더 모험을 한다면 캔슬.
저는 새가슴이라서 1년 더 갈거 같아요
저는 아골/아플들은 리텐션 보너스 받아서 2년이상 보유 하려구요. 1년 보유후 캔슬 하실거면 아예 옮겨버리시고 캔슬하는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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