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한국갈 생각에 호텔을 마구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NEW TO CHASE TREAVEL 이라고 새로 등록된 곳이 있어요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아파트이고, WITH A BLOOSOM 1st라는 곳이에요
현금가격은 200불이고 ur 포인트는 16000포인트입니다.
제가 이곳이 왜 솔깃하냐면, 원래는 해운대 하얏트호텔에 숙박을 할 생각이었는데요.
해운대 하얏트 호텔로 예약할 경우 방을 두개 잡아야해서(성인 4 아기 1) 최소 3만마일이 필요한 반면에
이곳은 3bed 2 bathroom에 아파트렌트이기 떄문에 16000포인트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헬스장도 있고, 한 5분 ? 걸으면 큰 마트도 있어요.
괜찮아 보이시지 않으세요 ? 한 일주일 숙박하면서 가족들도 올수 있고, 그간 친구들도 집에 초대할수도 있고해서
호텔보다 괜찮은 초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데요??
UR 포인트와 하얏포인트의 상대적 가치차이를 몰라서 좀 궁금했어요 ㅋㅋㅋ
여담으로 제가 23살때 어학연수 비용을 벌기 위해 저곳 근처에서 서점알바를 했었어요. 책 10권을 사면 배달서비스를 해줬는데,
그떄 책 배달해주면서 '와 나는 이런데서 언제 자보냐' (막 바닥이 전부 대리석에, 엄청 넓고 그랬어요. ㅋㅋ부산서 제일 비싼 아파트단지)
7년만에 한번 자 볼수도 있겠네요. (물론 내 집은 아니지만;)
일단 현금에 여유가 있다면 그냥 레비뉴도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지금 사프이신걸까요? 여유가 있으시면 하룻밤 200불 내고 그냥 주무셔도 좋아보이는 가격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그냥 UR 가치가 하야트 가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으로 따지면 저는 요즘 1.5~1.9 센트 정도로 생각하고요
쓰고 나서 청소는 누가?
현금 한표!
호텔숙박처럼 텍스나 피가 나중에 붙는건 아니겠죠?
네 따로 붙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해운대에 그런곳이 좀 있드라고요. 전 찬성이고 이번에 서울에서도 대가족이 머물러야해서 Va Bien 1에 방3개짜리 예약했는데 시설이 아주 깔끔하진않아도 넓고 거실에서 같이 담소나눌수있어서 시부모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셨네요^^ 아참 UR몰에서 예약했구요
UR은 하얏으로 넘기면, 최소 1포인트 = 2센트의 가치는 하니까, 포인트 쓰긴 조금 아깝고, 현금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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