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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뒤늦은 샌디에고 여행후기 the cottage브런치 식당관련

dkfma9 | 2018.12.01 13:10: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한달전쯤 주말에 샌디에고를 친정엄마랑 같이 갔었습니다

 

아침에 11시쯤 출발해서 2시쯤 샌디에고 다운타운 oscars 멕시칸 씨푸드에 타코랑 브리또가 해산물이라 맛있다고 인터넷으로 서치해서 갔었습니다

다운타운은 오랫만에 가봤는데 새도시같은 산뜻함과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하시는분도 많고...좋더라고요. la다운타운은 험악한분위기라 비교되고요

지난번 샌디에고 갔었을떄는 lucha libre가서 브리또 먹었었는데 양도 많고 정말 맛도 있어서 또 샌디에고 양대산맥이라해서 오스카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오스카는 브리또가 정말 양이 적어요 . 새우 브리또랑 문어 타코 시켰었는데..맛은 괜찮은거같은데요. 그리고 주문하면 20분걸리는거같애요.먹고 또 시키고 그런식으로 ㅠ.ㅠ (브리또 3개 타코2개시켰는데 50불나온거같애요)

배고픈상태에서 가면안되고 약간 저녁먹었는데도 야밤에 출출할떄 갈만한곳인거같애요.

 

그리고나서 ihg free night으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을 갔었어요 (발렛비만 38불 그외에는 추가 비용은 없어요) . 새로지은지 얼마안된...뷰는 반쪽은 바다가 보입니다

담날 일어났더니 . 커다란 크루즈배가 정착해있어서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꺠끗하고요 약간 방이 작은 느낌이 ..하지만 화장실은 크더라고요

슬리퍼를 주는데 한국에 이번에 갔던 파르나스 인터콘하고 같은 슬리퍼를 주는데 너무 고급져서 집으로 싸가지고 왔었어요.

 

그리고 1박이라 일욜 아침에 체크아웃인데 ihg맴버라 오후1시까지 late check out가능했었습니다 (호텔 커피/술 음료권2장도 받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주변 걸어다니면서 커다란 크루즈랑 us midway배도 구경하고요. 바로 호텔 근처입니다.

그리고나서 차로 한 20분거리인 the lajolla를 가서 the cottage브런치 식당을 10시좀 넘어서 예약해놓고 해변을 구경한뒤 다시 왔었는데요.

예약한후 1시간 20분정도 토탈 기다린거같아요. 그냥 보통 주말인데 엄청 사람많고 가게앞에는 무료 커피랑 빵을 쌓아놔서 기다리는동안 먹으라고하더라고요.

확실히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었고요

오믈렛하고 베네딕트는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오래 기다릴만한곳은 아닌듯요. 차라리 인터콘티넨탈에 식당가서 바다 뷰 보면서 먹는게 더 나을뻔한거같아요. 

가격이 110불정도 나왔어요.(5명) 프렌치 토스트2개/에그베네딕트2개/오물렛하나 이렇게 시켰거든요.

전날 필스 바베큐에서 배불리먹고 bbq까지 남아서 싸온게 총 75불이었는데 저녁보다 돈이 더 나온 브렌치 식당....ㅠ.ㅠ

친정엄마께서 필스 바베큐 넘 좋아라하셨어요. 가성비 최고 !! 맛도 최고 !!

full bbq pork rib / half bbq pork rib/full beef rib/어니언링/sweet bean -단팥죽맛 괜찮은맛 / 마카로니샐러드 (이건 별로요) / 코올슬로우 (사이드로 젤괜찮음)

연휴안낀 주말이라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은 1시간이었는데 안에서 먹었습니다. 

지난번 투고해와서 먹으니 양파링이 넘 푸석했었는데 안에서 먹으니 바삭하니 맛있었고요

 

담에 가면 브런치 일부러 멀리 안가고 호텔근처 갈꺼에요...시간낭비 돈낭비인거같애요

 

호텔방 호텔바깥로비 호텔밖 이렇게 사진올려요

KakaoTalk_20181201_1044568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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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jpg

 

인터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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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ㅁㅇㄹ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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