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시민권 인터뷰 후 선서식 날짜가 잡혔는데.. 한국에 들어가야 할 일이 생겨 연기를 해야 하게되었습니다.
레터를 받아보니 레터를 동봉하고 이유를 적어서 보내라고 되어있는데.. 레터 뒷면에 질문에 답변해서 보내야하나요?
만약 레터뒷면의 질문에 답변을 해서 보내야 한다면... 레터 뒷장에 질문을 보니 인터뷰 후 선서식 전까지 외국 나간 이력이 있는지를 묻던데..
이건 Yes로 답변해서 보내야 하는 것인지요??
연기해 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내년에 비슷한 상황이 될거 같아 좋은 답변이 기다려집니다. @Brian79님 덕분에 저도 뭍어가요. ㅎㅎ
네. 시민권 선서식하러 가실 때 입출국 기록을 다시 확인합니다. 가능하면 탑승권을 보관하고 계셨다가 보여 주시면 그냥 확인만 하고 바로 진행할 겁니다.
확인하는 이유는 혹시나 시민권 심사시 기준이 되는 해외 거주 기간이 초과되지 않았나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혹시 사유서를 적어 보낼때... 레터를 동봉하여 보내라고 하던데.. 뒷면의 질문에 답변을 해서 보내야 하나요?
만약 답변을 해서 보내야 한다면 인터뷰 후 선서식 전 외국에 나갔다 온 이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하나요? Yes라고 해서 미리 보내야 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인스트럭션을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레터는 복사하셔서 복사본을 보관하신 다음에 원본을 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지정된 날짜가 인쇄된 통지서를 새로 보낼 겁니다.
뒷면의 질문은 해당 되는 것에 체크를 하고 보내시면 되고, 사유서는 out of town 이라서 스케줄된 날짜에 참석 할 수 없다고 써서 보내시면 됩니다.
여행 계획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디로 잡혀 있다 라고 자세하게 쓰신 다음에 비행기 일정표 첨부해서 보내셔도 되구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저흰 인터뷰를 연기해봤는데요.
그 레터와 종이한장에 이유를 잘 설명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보내고 60일 안에 무소식이면 연락하라고 되어 있었던거 같은데요
60일이 다 되어가서 답답해 인포패스 예약잡아서 가니
기다리라는....
기다리니 인터뷰 날짜 다시 오더라고요. 그것도 2주 뒤날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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