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눈팅하다가 그때 가입 못하고 (그때 연회비를 내고 카드를 만든다고는 상상을 못해서리. 수힉은 잘했는데 돈계산은 잘 못해요 ㅜㅜ) 뒤늦게 작년에 가입하고 열심히 카드 만들어 포인트 적립하고 있어요.
여기서 한가지 질문이 생기는게 혹시 부부들이 같이 마모를 하시는 경우 주로 카드를 같은 것을 비슷한 시기에 만드시나요? 아니면 각자 따로 만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작년부터 열심히 카드 만들어서 이미 5/24를 넘었구요. 남편은 작년에 크레딧 관리하는라 이제 시작인데(물론 제가 관리합니다ㅋㅋ). 뭐부터 해야하나 싶어서요.
일단 저는 사리 3/2017,
매리엇 05/2017(11/2018 업글),
spg 개인 05/2017(luxury 업글 08/2018),
hilton surpass 05/2017(지금 aspire로 업글 오퍼받고 생각중)
작년 5월 시댁과의 여행계획으로 이카드 저카드 막 열었어요. 스펜딩에 자신감이 뿜뿜 생기면서.
잉크 프리퍼드 (10/2017)
spg business (04/2018)
Barclay Arrival (11월 말 인어받고 스펜딩 채워야합니다)
남편은 southwest buiness(12/17), personal(08/18)로 동반자패스만 만들어 놓았는데요.
남편 다음카드를 5/24를 채울때까지 체이스에서 카드를 만들어 나가야하는지(대한항공이 막힌상태고 딱히 체이스에서 대박 보너스가 없는 상태), 아니면 힐튼을 레퍼해서 aspire를 만들어야할지(남편이 pp가 없어요), 아니면 둘다 MR 적립카드가 없으니 아멕스기본카드로 가야할지, 어라이벌 카드 열어서 대박 보너스를 받아야할지 갈팡질팡 갈지자로 헤매고 있어요.
다른 부부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 저 가이드 좀 해 주세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즈 카드를 생각은 많이 안했었네요. dummy booking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요?
한명은 5/24 아래에서 비즈카드 위주로 만들고 한명은 아무거나 막 만듭니다. 3개월마다 한번씩 번갈아 만들어서 스펜딩을 최적화 하고 인쿼리를 낮추고요
BostonChurner님 댓글 힐튼 비즈 좋네요
크레딧 관리 필요없는 제가 카드 막 만드는 악역을 자처해야겠습니다.
체이스 가세요. 저라면 잉크 프리퍼드 갑니다.
UR 은 여전히 쓸모가 많아요. 급할 때 급전으로라도 쓸 수 있는게 UR + 사파이어 조합이지요
UR 가치가 아직은 쓸모가 있나요? 스펜딩의 문제만 없다면 비즈니스 개인 각각 열겠습니다만 지금 제 어라이벌도 채워야하는 상황이라...개인카드 보다는 비즈니스 위주로 가야겠지요? 그리고 대박딜이 나오면 그때 개인 카드 여는 방향으로 잡아야겠습니다. 다만 남편이 저랑 같이 안다닐때 pp가 없어서 라운지 이용이 불편해서 이번에 pp를 받아줘야겠당 싶었네요. GE는 이젠 커버를 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숙고하겠습니다.
거주지에 따라서 다르지만, UR 을 x1.25/1.5 로 할 경우에는 제법 괜찮아요. 이전에 마일모아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서부의 경우, 한국 왕복표가 700불 대에도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UR+사리로 5만 마일에 한국 왕복이 되지요. 비슷하게 하와이 왕복이 쌀 경우에도 도움이 되고요. 300불짜리 하와이 왕복 티켓이 2만 포인트로 되는거니까요
연말이라 카드 관련 질문이 많이 보이는건가요? ㅎ
기본적으로 1순위는 계획하는 여행지에 맞춰서 오픈하시면 되고 2순위는 핫딜 있는 카드 오픈 하시면 됩니다. 다만 핫딜은 돌고돌고 다음 핫딜이 이번 핫딜보다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행을 많이 안 다닌지라 포인트에 따라 올해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남편 시간이 플렉서블하지 않아서 항상 막판에 날짜 정해서 가능한 여행지를 가느라 남들처럼 1-2년 앞을보고 여행계획하기가 싶지 않네요. 제 조건으로는 무조건 핫딜위주로 가야겠지요?
호텔 숙박권은 부부가 손잡고 같이 신청.
항공 마일은 사이사이 스펜딩 맞춰서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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