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아파트 시스템이 바뀌어서 카드로 납부가 가능해졌는데, 금액에 상관없이 수수료가 $17 이라서 (인줄 알고...)
그냥 rent 한 3천불 미리 내면 되겠다 생각하고 Arrival Plus 카드를 발급받았는데요...
문제는 VISA 카드만 그렇고, MasterCard 는 수수료가 2.95% 이네요 ㅠㅠ 생각보다 수수료 부담이 큰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게 아니면 5천불을 쓰는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Plastiq 을 알아보니 수수료가 2.5% 라서 일단 생으로 내는 것보다는 좀 저렴해 보이는데요...
아직 Barclays 랑 관계가 잘 쌓이지 않은 상태인데, 초반부터 Plastiq 으로 막 달려도
카드를 닫는다거나, 사인업 보너스를 안준다거나, 기타등등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Plastiq 은 첫 경험이라 (사실 MS 계에서는 초보 하수입니다) 뭔가 해보려 하면서도 좀 두렵고 떨립니다.
마스터 카드라 당연히 되는줄 알았는데 아닐수도 있나봐요...
이 카드 좋은점이 마스터카드라 여러가지 많은곳 낼수 있어요. 모기지 되고요. 아무런 부담 같지 마시고 고 고...ㅎㅎ.
Arrival Plus 소지자한테 Plastiq에서 5000불인가 쓰면 100불 돌려주는 (타겟) 프로모가 있었던걸로 봐서는 Plastiq에 쓴다고 해서 문제될게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큰 걱정 없이 그냥 Plastiq 로 렌트 내도 될 것 같네요. 처음이니 한번 3개월치 렌트만 먼저 내봐야겠습니다. (시골이라 렌트가 싸서 3개월치 내도 2천불이 안돼요... 5천불 스팬딩 어찌 채울지...ㅠㅠ)
Plastiq는 MS 범주는 아닌 것 같아요.
건물주와 아는 사람이라서 plastiq으로 내고, 현금으로 받는 경우가 MS가 되겠죠.
그러고보니 MS 라고 볼 필요도 없겠네요. Credit Card 로 쓴 금액이 Check 으로 (현금성) 바뀐다는 것만 생각하고 카드사에서 MS 로 볼까봐 지레 겁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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