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집값의 25%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있었으나, 5% 는 주식 투자 / 10% 사업체 투자 / 10% 집 구매 하고자 하였었습니다.
근데 막상 구매하고자 보니 PMI가 만만치 않아서 20%를 다운페이를 하려고 했는데,
맘에드는 집 계약하는 시점에 집값의 10%는 준비되었으나, 다른 10%금액이 투자를 회수하게 되는데 집 클로징 이후에나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나중에 pre payment는 따로 panalty가 없다고 하는데, 10%를 중도 상환하면,
PMI drop을 요구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된다
될 것 같은데요, 정확하게는 그냥 론 에이전트한테 물어보시면 바로 알려줄겁니다. ^^
Conventional loan 일거라 생각합니다만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FHA 론의 경우에는 안됩니다. 10% 다운할 경우 론오피서나 리얼터가 FHA 론을 언급할 경우 알아두시라구요. FHA 는 더이상PMI 를 떨굴 수 없습니다. LTV 항 상관 없이 론 끝날 때까지 붙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FHA도 down payment 10% 이상 하시면 11년 anniversary 에 cancel할수는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해당되지 않겠네요.
지금 모기지를 받으신다면 Conventional pmi의 경우 single family, primary/second home이라는 가정하에선 scheduled loan to original value 78%에 자동으로 pmi가 해지되어야 하고 current loan to current/original value 80%에 해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지신청시점 기준으로 당연히 delinquency가 있으면 안되고 지난 12 개월내에 30일 이상 페이먼트가 늦은적이 있거나 24 개월내에 60일 이상 늦은 적이 있으면 리뷰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delinquency가 아닌 이상...
80% cancellation은 채무자가 appraisal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Servicer가 누구냐에 따라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몇 주 이상 걸릴 수도 있구요.
모게지 회사에 따라 LTV가 80%일때 PMI drop request를 받아주는곳도 있고 75%를 요구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집산지 1년이 안되셨으면 집살때의 appraisal로 하는경우도 있구요. 따로 appraisal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그 가격을 원글님께서 부담하셔야합니다.
전 한 3년전 fha mip (pmi?) 없앨 때 어프레이절하고 리파이낸싱을 퀵크론 통 해서 했는데 리파이낸싱처럼 진행했어요 그때는 이자율이 좋아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원글님 이자 비교 해 보시고 pmi 만 없앨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클로징피에 대한 크레딧을 많이 받아서 APR과 이자율이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각 론마다 텀이 다르니 뭐가 된다 안되다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론오피서 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합니다.
pmi 없애는 컨디션이 있을 겁니다. 그중 컨디션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걸로 론을 받으면 되겠지요.
그런데 보통 pmi 없애려면 집값을 다시 valuation 하셔야 하는데 그 금액은 본인이 내셔야 할 겁니다.
제가 5% 다운하고 2년후에 20% 넘겨서 PMI 납부중단 요청했었는데요, 일단 절차가 좀 복잡합니다.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대동소이하겠죠.
1. 일단, 어느 시점에나 20%가 납부되었다고 바로 PMI 중단을 요청할수없어요. 제가 쓰는 은행은 20% 냈더라도 2년 이상 납부를 해야만 중단요청 가능합니다.
2.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동안 모게지를 매달 제날짜에 꼬박꼬박 냈었어야 합니다.
3. 모든 요건이 갖추줬다고 생각되면, 은행지점을 방문하시거나 전화해서 PMI termination 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용하는 은행은 각서 비슷하게 종이에 슥슥 적어서 서명해서 냈습니다.
4. 위의 조건이 모두 맞으면, 은행에서 인스펙터를 고용해서 그사이에 집이 디벨류될만한 요인이 있는지 방문해서 검토합니다.
5. 위의 진행이 다 완료되면 익월부터 PMI가 에스크로에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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