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8만 저번에 옮겨놓고
10만 남은거 이번에 아이다호 가는데 다 쓰고 나니
4만 남았네요. 허전하네요.
항상 몇십만 있다가 하아
시원하게 잘 터셨어요~!!!
거지 = 해방
댄공부자로 갈아타셨네요 ㅋㅋ
무슨 느낌인지 여기 모두 다 알거 같아요.
마일을 쓰는건 분명 기분 좋을 일인데 쓸때마다 마음이 허해져요. 마일이 많을땐 안 써도 마음의 안정감이 더 생기는데 쓰고 없어지는 걸 보면 이상하게도 기분 좋으면서도 안 좋아요. 그럴때마다 다시 되새겨야 해요 ㅋㅋ 쓰는건 좋은거다 쓰는건 좋은거다....
히고님 말대로 쟁여둔다고 가치가 상승하는 좋은 자산이 아니니(오히려 디밸류의 위험이...) 최대한 빨리 털어버리는게 최고요.
아이다호에선 뭘 하러 가시는지 궁금해요 ㅎㅎㅎ
감자 먹으러 혹은 캐러?
버섯이죠 버섯.
저가 스키 + 오래된 친구 방문
ㅋㅋㅋ 유타나 콜로리도 말고 아이다호도 스키 괜찮은가봐요!?
궁금증 해결요.
아이다호 하면 감자밭만 생각나서요 ㅋㅋ
싸요
일단 가기만 하면 하얏 플레이스 하루에 5천 마일
스키 아이들 하루종일 강습,랜트까지 비기너 코스만 타면 60불
어른 리프트+랜탈 80불
밥도 싸고 스키리조트안에서 모든게 싸요. 돈 안들어요.
와. 이런곳이 있었군요..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북캘리는 타호가 정답요
오.....아이다호에서 스키라....참 들어봐요
@티모님 혹시 가시려는 리조트가 https://visitidaho.org/things-to-do/alpine-skiing-snowboarding/bogus-basin-mountain-recreation-area/ 여기 인가요?
강습까지 60불이면 엄청 좋네요.
좋은데요. 혹시 하얏 플레이스 2개중 어디가 좋은가요?
여담이지만 메인주도 스키 나쁘지 않아요
아이다호? 노. 유다호!
UR 거지가 아니라 댄공부자가 되신 거예요..
ㅊㅋㅊㅋ요!
스펜딩으로 다시 모아야죠 ㅡㅡ;
이제 Ur거지되면 정말 모으기 힘들겠어요. ㅠㅠ
의지가 안 생겨서요? ur프로모 한데도 콧방귀도 안껴져요.
저는 저번에 댄공으로 다 털고 짜투리 남은것은 이번에 아마존에서 1UR씩 두번쓰고 아직도 조금 짜투리 남아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UR은 안(못?) 모을거 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이제 댄공은 어찌 모으나요...부모님하고 같이 비즈로 한국왕복하고나면 끝인데.. ㅠㅜ
UR/MR은 한 50만은 있어야 좀 있다 싶은거군요 ㅎㅎㅎ
아.. 4만이면 거지인가요? 전 이번에 1만 되서 좋아라 했는데 ㅠㅠ
+1 디벨류되기 전에 빨리빨리 터는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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