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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냉동고에 있는 불고기 꺼내서 구워먹으려구요!
코스코 삼겹살로 수육! 요
슬로우쿠커로 찌시나요?
저는 코스코 삼겹살 + 에어프라이어!
진리의 조합!
많은 마모분들이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프라이해서 드시는데..전 한번 해보고 기름과 냄새가 엄청 나와서 몇일을 기름 냄새 없애느라 힘들었습니다. 원래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하면 기름냄새가 장난이 아닌지..아님 무슨 tip이 있어서 기름냄새가 잘 안나는지...정말 궁금합니다!
제꺼는 삼겹살 불판에 먹는것보다 냄새가 훨씬 덜합니다 그게 에어 프라이어의 장점이지요! 그래서 생선도 잘 구워먹습니다 생선냄새도 훨씬 덜 나거든요. 새 프라이어 사실때가 된게 아닐까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어제 마모에 올라온 붕어빵 틀을 보자마자 시켰는데, 원데이 쉬핑으로 받아서 오늘 저녁에 붕어빵 잔치를 할 예정입니다...
하나 만드는데 7-8분 잡으면 그냥 가스불 앞에 앉아서 호로록 먹고, 기다리고, 호로록 먹고, 기다리고...
코스코 삼겹살 구워먹을거에요!
차돌박이, 쌈장, 깻잎짱아치, 고추짱아치, 양상추(로메인상추는 아직 좀 무섭고 한국 상추는 비씨서요) + 오뎅국이요.
양상추는 어떤걸로 드시나요? 빙산?
저는 붕어빵 틀이 당장 없는 관계로... 아쉬운데로 타코야끼를 해먹어볼라구요 ㅎㅎ
타코야끼 틀도 가지고 계신가요?? 없는게 없는 마모
맥주죠 맥주 'ㅅ')/ 오레곤 산 맥주, 그게 안되면 오레곤산 와인. 그것도 없으면 오레곤산 위스키.
그거에 오레곤 틸라묵 육포랑 먹으면 그게 최고의 메뉴인겁니다 ㅎㅎㅎ
주말엔 닭백숙이죠! 닭백숙 + 닭죽 개꿀맛!
닭 내장 먹고싶어요. 전 간이랑 염통! 역전의 명수님은 닭 어떤 부위 제일 좋아하시나요?
근데 어떨때보면 코스코 삼겹살에 비계가 너무 많을때 있지 않나요?
전 차가 없는 관계로 코슷코 이용을 안하므로 이 질문은 패스!
미육군 전역하신건가요? 전 한국군대를 동두천에 2ID HQ 파견대에서 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
네. 마지막 자대가 용산이었던지라 말년엔 인천공항을 제집 드나들듯 다녔습니다 ㅋㅋ
보병대 계셨으면 군생활 빡세게 하셨겠어요 ㅎㄷㄷ 요샌 2id도 평택으로 다 뺀 것 같더라구요
아니 그럼 이제 CRC 도 Camp Casey도 다 사라진 겁니꽈아???
없어졌거나 없어지는 중이거나... 이사 완료 되기 전에 전역 해버려서요... 저희 여단은 용산에서 평택으로 내려간지 일년 좀 넘었습니다.
506 Battalion Bravo company 2nd platoon M60 gunner 진정한 보병용사 여기있습니다. 완전무장, 실탄 300발, M60 20마일 행군. 훈련하다 운적도 있습니다.
Camp Greavse 는 아직 있겠죠 ?
거기가 케이시 구석지에 슈누버볼 옆길로 빠지면 있는덴가요? 부사관학교에서 옆에 .50cal 메고 행군하던 친구 보면서 1. 참 불쌍타 2. 저거 나보고 들라고 하진 않겠지? ㅋㅋㅋ
어쩔때가 아니라 저는 갈때마다 절반 정도는 그래요 ㅋㅋ 그럴땐 과감히 패스 ㅋㅋ
코스코 삼겹살에 기름이 너무 많죠 그래서 에어 프라이어에!
간만에 냉장고에서 우럭 한마리 꺼내서 쪄 먹어야겠네요...
오 중국식으로요?
네 중국식이요. 쪄서 가장소스 만들고 마지막에 기름끌여서 치이익.... 혹시 중국식당에서 생선찜 드실때 fresh fish 사용한건지 확인하시고 싶으면 눈알 보시면 되요. 튀기거나 쪘을 때 눈알이 뿅 하고 튀어나와있으면 살아있던 생선이던가 적어도 잡자마자 손질되서 냉동된거에요.
중국에 기거할때 한번씩 먹었는데 생각 나네요. 츄릅
예 생선 발라먹고 그 소스에 밥 비벼먹으면 츄릅이죠.... 밥은 short grain보다 long grain이 더 낫구요...
중부의 으스스한 날씨엔 배추랑 파 잔뜩 준비해서 소고기 샤브샤브를.... 막판엔 우동면이나 칼국수면으로 마무으리
그런데 카모마일 티가 릴렉스에 좋다는데요
오리 다리 하나 뜾어줘야쥬.
새 2:3 돼지!
하앍!!!!
헉,,, 모니카님 이따가 맥주 들고 가면 되나요??
24시간 님은 고마운 분이라 그냥 오셔도 괜찮아요..ㅎㅎㅎ
와우 !!! 오리고기 식당에서만 먹어봤지 집에서 조리는 생각도 못 해 봤네요...
이건 대박이네요. 어떻게 만드나요? 궁금.....
오리 다리나 가슴살을 산다. 오리는 기름이 많음으로 칼집을 넣어준다.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중약한 불로 구워준다. 집안에서 구우면 연기도 나고 기름이 온사방에 튀므로 밖에서 할수 있음 한다.
보통 겉만 바삭하게 구워 오븐에 넣어 굽지만 오븐 청소하기 싫으므로 전 무조건 밖에서 구워요.
참고로 전 고기는 d'artagnan.com 이란곳서 많이 사는 편입니다. 40%세일 할때가 꽤 있고 여기 고기가 고급 식당들 들어가는 고기고 무항생제 무호르몬...뭐 등등 어쩌고 저쩌고요.
감사합니다
냉동실에 얼려둔 마지막 LA 갈비와 김치 돌솥밥입니다. 추운데 밖에서 불피우다가 덜 마른 나무때문에 연기만 잔뜩 맞고 포기하고 집안에서 구워먹네요.
올 초에 베이비 폭립을 밖에서 구워먹으려다가 세상이한눈에님과 같은 이유로 갈비짝을 오븐에 넣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전 갈비찜했어요~
고기는 진리입니다!
전 치케팩이요!! 먹자아!
뉴욕엔 그게 없어서 치케팩이 뭔지 한참 생각.... 아스토리아에 하나 생겼다고는 들었는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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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
Dj dj pump this party!!
전 일본카레요!
아직 20대요?나이가 자랑이네요 ㅎㅎ
전 베이컨 김밥에(밥에 깻잎 깔아준뒤 김밥 재료 올리고 파채랑 매운 고추랑 쌈장 넣어줌)
불닭 컵라면 작은거 먹었어요(너무 안매워 깜놀) 후식으로 작은 군고구마 두개랑 단감 하나 ㅎㅎ
아이들도 김밥에 어묵국이요.비 오는 날은 국물이죠!
나이가 깡패라 깡패짓을...
멸치 넣고 고춧가루 반스푼 칼칼한 어묵국 땡기네요 저도!
또또 먹고 남은 4일 묵은 파이브가이 후라이를 에어후라이해 먹었습니다. 하는김이 몸에 좋은 그린빈도 후라이. 카메라에 김이 꼈어요.
보기는 안좋아도 맛은 새로 튀긴 인앤아웃은 후라이보다 백배 좋아요. @kaidou 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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