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바와같이 드디어 내년부터 국적항공사 마일의 10년 유효기간 관련하여 실제 마일이 만료되기 시작합니다.
2008년 적립분부터 유효기간 실행안내받은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후다닥 흘러버렸습니다.
오늘 신문 살펴보던 중, 해당 내용 및 편도신공을 소개하는 기사가 눈에 띄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7/2018120701728.html
기사 내용이야 우리는 예전부터 워낙 잘 알고있는 내용입니다만,
“편도 신공을 쓰면 여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됩니다”부분에 공감이 됩니다.
국적항공사 편도신공+항공사 꼬리 붙이기 신공(ana, lifemile 꿀), 이 틈에 레비뉴 발권 끼워넣기등을 종종 이용하는데,
이로 인해 피곤해도 여행이 이어지고 가끔씩 몇달 뒤로 예약된 항공권 살펴보며 고된 일상을 견디는 전 변태인가요?
미국편도 12500에 가능해서 유효기간지나기전에 쓰려니 직항이 귀하네요. 2스탑은 37500이고 아시아나 마일갖고 웁니다ㅠ 스탑마다12500씩 붙네요. 한국갈때 마일로 치킨이나 사먹어야 하는겐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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