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계산이 맞는지 궁금해서요.
제 카드 스펜딩은 사실 대부분 외식인데요 (일반 스펜딩은 쌓아놓은 아마존/타켓 기카가 많아서)
UR이 대한항공 전환이 안되니 보너스 카테고리 카드가 없어졌네요. 그래서 계산을 해봤어요.
(1) MR로 아시아나 비즈 왕복이 95,000 포인트, 에브리데이 20% 보너스가 있으니 79,167가 필요하고
(2) 라이프마일즈는 좀 복잡해서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즈 편도가 72,000이라고 가정하면 씨티프리미어가 다이닝 x2가 있으니 36,000이고 왕복으로 해도 72,000이니 MR보다 적습니다. 라이프마일즈는 편도 발권도 가능하니 더 편리하다는 걸 고려하면 TYP가 MR보다 더 이득인 것 같은데 제 계산이 맞나요?
물론 외식하는데 몇만불씩 언제 쓰겠냐만 이제 사인업 보너스 받는 카드는 거의 다 맥스한 것 같아 (예전에는 인어였는데 이제 대부분 펜딩) 스펜딩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라이프마일즈는 프라이싱을 어떻게 하는지 비즈가 퍼스트보다 더 비싸게 나오네요 ㅎㅎ
라이프마일즈는 그냥 대놓고 사도 1.34cpm이 나와서요. TYP를 전환 보너스가 없을 땐 옮기는 게 좀 아깝네요.
전 늘 etihad로 넘겼었는데 인제는 보너스 줄 때 Virgin이나 lifemiles로 옮기는게 갠츈한 옵션인 것 같아요.
아멕스 골드카드 restaurant 4x인데요... 물론 에브리데이 카드만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아 골드카드가 있었네요! 이제 아멕스에서 카드 안 나올 것 같아서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었네요. 내년 플랫 연회비 나올 때 다운그레이드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JFK는 지금 퍼스트'만' 90K->72K 프로모 하고 있어서 저렇게 나옵니당.
역시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제가 아무도 모르는 걸 발견한 줄 알았네요
마일은 사인업으로 모으셔야죠 ㅋㅋ 시티 아멕스 체이스 다 열만큼 여셨으면 이제 캐피탈 원 여실 차례입니다!
생전처음 인리먹은 충격에 마음속에서 지워버렸던 캐피탈원인데.. 벤쳐 포인트도 이제 트랜스퍼가 된다는 걸 깜빡했네요. 당분간 몸 사리다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맞아요 하긴 언제 밥을 3만불씩 먹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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