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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정모 연말 마지막모임 겸 자랑썰

크레오메 | 2018.12.10 15:07: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뇽하세요 크레오메입니다!

 

 

 

요즘 핫한 미시간지부를 정모의 길로 뽐뿌하는 오메이기도 하지요.

 

어제 저녁 12월 공식 정모가 마무리 되었기에 보고차 정모 뽐뿌차 여러분께 한자 올립니다유.

 

어제부로 미시간지부 송년회를 마무리하며 마모 분들께 보고 및 자랑기를 올립니다유.

 

 

 

일단 저희 미시간지부로 말할 거 같으면

 

1.     단결력짱

 

2.     추진력짱

 

3.     모임짱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편도 2시간 넘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운전, 참여하신 분들도 4분이나 되고요. 마모 모임이긴 합니다만(주로 토픽이 524, 포인트 잘 쓴 자랑거리, MR로 잘 여행간 후기, 날고자고 후기, 블프 뽐뿌 딜 등등..) 의 마모 외적인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이제는 미시간 모임이긴 하나 미시간 모임이 아닌 ‘나눔모임’ ‘벙개모임’ ‘스터디모임’ ‘동네서 쓰레빠신고 모임’ 등이고, 이제 추워져서(그래도 십여년 전보다는 아주 따뜻해졌지만) 지루한 하루에 멤버분들을 보여 다음카드는 뭐를 달려야겠다고 결심하는 제대로 된 모임이지라.

 

 

 

 

 

저 개인적으로도 태그 받고 안녕안녕 할줄 알았는데 인연이 이렇게도 잘 이어져서

 

올해 몇 번을 만났는지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만났고

 

뭐 거진 매일 얘기하다 보니 동네 반상회 각이 되었고요

 

 

 

가끔은 정치 영주권 마리화나 법안 제정(미드웨스트에선 미시간이 첨이라… 얘기했던가..얘기했었어)

 

디트로이트의 스토리 등등의 심오한 이야기도

 

뻘글과 함께 재미있게 보내고 있심니다요

 

 

 

어찌됐건 연말이라 다들 바쁘고 그런 와중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셔서 한썰 즐거움 담당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크!고!오!래! 갑시다아! 뾰뿅!

 

PS > 이런 모임의 장을 열어주신 @마일모아 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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