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는 2015년 10만대란 이후로 아플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냥 연회비 내고 쭈욱 킵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전혀 모르고 있던 신세계 아플 벤츠가 4월에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미친듯이 날려 두장 승인을 받았심다

그러고 보니 새로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이름즉슨 아/멕/스/오/퍼!!!

 

 

 

그전까지는 뭐 아이디 몇 개 없었는데(그래봤자 11개)

미친듯이 달려왔던 샘스오퍼(30/10불 및 50/10불),

구글익스프레스오퍼(100/20불),

샘스오퍼다시(50/10불)에 나사가 풀렸습니다

 

 

 

가즈아!!!!!!!!!!!!!!!!!!!!!!!!!!!!!!!!!!!!!!!!!!!!!!!!!!!!!!!!!!!!!!!!!!!!!!!!!!!!!

 

 

 

 

 

 

 

 

 

 

 

어쩌겠어요 오퍼님이 오시면 그냥 달리라는 계시인 것을..

열심히 AU를 만들어 15개를 요리조리 만들어서 달립니다.

그중에 제일 득이었던건 구글익스프레스……………… 10장 재미나게 썼어요(ㅋㅋㅋ)

 

 

그 재미는 2018년 6월 중복 이름 불가로 사라지었지만... 그래서 AU를 많이 만들어 놓은 저에게는 그리 힘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모에 나오면 많은 뉴비님들이 저에게 물어봅니다

 

“아…오메님… 저 그 소문의 봉지를 보고 싶습니다”

“오메님 그 봉다리좀 이분께 보여주죠?”

“오메님 봉다리가 진리지라!!!”

 

 

 

 

 

제 봉지는 크게 세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아멕스오퍼용 (첫 오퍼용 봉다리는 하도 너덜너덜해져서 그냥 버렸..........)

(찾아보니까 있네요...요기)

2 기카용(비자와 샘스) (처음엔 그냥 흰 봉투였는데 찢어져서 어쩔수없이 버리고)

3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위한 기본 지갑용(나 정상인이라 어필하는 용도)

 

 

 

일단 1번엔 저의 아멕스 주력카드 23-1=22장을 담습니다

2번은 1번에서 갈고모은 기카(샘스기카 및 비자)

3번은 뽀대용 아플4장=_= 리츠 를 들고다닙니다

 

 

 

그러나 지난번 팽당한 이후로 아멕스는 빠이빠이..

 

그리고 혹시 몰라 내린 아플1땜에 결론은 벤츠아플(이제는 그냥아플) 1장남았…………

그래도 뽀대를 위해 일단은 들고다님다

 

 

그래도 연말에 재미나게 썼던 건 Exxon Mobile 오퍼 20/10 (덕분에 기름값은 한달에 100불도 안냈었네요)

 

이제는 아골 덕에 제가 좋아하는 치즈케익팩토리에 자주 가서 매주 목,금 가던 회사 옆 케익집을 버리고

치케팩에서 케익을 하나 사서 집에 가서 후식으로 냠냠냠 합니다.

 

(미안해 아멕스...그러나 고마워ㅠㅠㅠ)

그럽헙 쉑쉑은 좀 멀고 아직 익숙치 않아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작년에 많이 쓴것도 같은데 (델타원땜시) 그래도 많이 모았습니다.

많이 달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멕스 오퍼로 즐겁게 지른 게 쏠쏠하고 행복했습니다.

 

Opening balance as of Jan 2018: 96,161

Earned:                                 325,107

Used:                                  -120,010

Adjusted:                                   582 Points

Balance as of Dec 2018           :301,840

 

 

모은거: 325,107

쓴거: -120,010

 

고로 델타원 짝궁님과 함께 왕복 한번 더 탈 수 있겠네요. 

결론은 애증의 아멕스. 고맙다. 입니다 =_=... 탈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