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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처음으로 해보려는 발권연습 조언이 필요합니다.

냥집사 | 2018.12.11 01:22:2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연습이라고 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아직 가실지 안가실지 확정을 못하셨기 때문이죠. 

 

저는 아니고 부모님께서 토론토 - 인천 왕복을 2월말 출발 4월 초 컴백 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부모님께서 자금난의 압박이 생겨서

 

레버뉴로 가시기가 매우 부담되어 아예 갈 수 없을지도 라고 하시고, 또 거진 모든 아시아나 마일이 1월부로 소멸된다고 아버지께서 너무 아쉬워

 

하시길래 자식된 도리로 제가 한번 이 죽어가는 아시아나 마일과 제 마일을 긁어서 티켓을 만들어 드릴 수 있나 

 

검색만 5시간째 카드만 만들어봤지 발권 레벨 0 이니 기본도 없고 막막해서 조언을 구해보자 올립니다.

 

현 보유 마일이 너무 중구난방에 많지가 않네요 ㅠㅠ  (참고로 대한항공 마일이 좀 있는데 그건 다른 이유로 전혀 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가족합산 9만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스얼리워드로 제일싼 왕복 1인당 8만에 할증 35만원 쿨럭;;;  하지만 아시아나 마일 당장 털어야 합니다 ㅠㅠ)

 

유나이티드 (제개인) 5만 9천 (모자라는 마일은 살 의향도 있음. 제일싼 이콘 왕복 1인당 7만에 할증 8만원정도. 이지만 유나이티드는 닭장입죠.)

 

에어로플랜 (아버지거) 5만 (이라고 저번에 여행사가 체크해 줬다고 하십니다. 문제는 에어캐나다랑 에어로플랜 사이에 뭔가 일이 있어서 에어로플랜도

거진 곧 끝나가는 거 아니었나요....?)

 

UR 7천....  대한항공으로 다 털어버려서 ㅠㅠ... 

 

메리엇 당장은 25만 정도 쓸 수 있는데 항공사 conversion 이 아주 않좋다고 마모 선배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셔서 가능한 터치를 안하려고 합니다. 

 

 

뭔가 나름 잘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쓰고 나니까 마일거지가 따로없네요 ㅠㅠ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신지라 가능한 1스탑으로만 검색했습니다. 레버뉴로는 늘 나오는 에어캐나다 토론토 - 벤쿠버 - 인천  이  아시아나스얼로는 아예 뜨지도 않네요.  폴란드 경유, ewr 에서 jfk 넘어가기, sfo 정도만 보입니다.  그나마 돌아오는 뱅기는 인천 - 벤쿠버 - 토론토가 뜹니다. 

 

 

저 마일로 부모님 두장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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