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회원분들께 발권 검사를 받으려고 저번주에 발권한 마일리지 티켓 정보를 공유합니다.
휴가를 좀 쓰라고 해서 잠깐 한국에 들어가려는데, 마일리지가 많이 있지는 않고 조금씩 이곳저곳 산발적으로 있어서 뭘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ㅠ
(대한한공 조금 AA조금 UA 조금 델타 조금더)
얼마전에 델타에서 새로 나온 좌석을 타고 다녀오신 분의 후기를 듣고 저도 예약을 했는데 설레네요ㅎ
최종적으로 티켓팅한 결과는요,
12/28일에 샌프란에서 원스톱 후 아시아나를 타고 들어갑니다 (UA 35,000마일)
Fri, 28DEC18
UA632 |
XN |
LOS ANGELES, CA (LAX) 5:00 PM |
SAN FRANCISCO, CA |
A-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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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28DEC18 | OZ211 | X | SAN FRANCISCO, CA (SFO) 11:30 PM |
SEOUL, REPUBLIC OF SOUTH KOREA (ICN - INCHEON) 5:30 AM (30DEC) |
돌아오는 비행기는 1월 14일, 델타 (35,000)로 돌아옵니다.
Delta Premium Select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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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무난하게 발권한건가요? 마모도 하는데 이렇게밖에 못 썼냐라고 마모 이름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연말에는 마일리지 좌석 찾기도 어려운데 잘 찾으신거 아닌가요? 델타도 좋은 좌석이신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델타는 항상 디밸류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일단 발권하신거 자체가 잘하신거에요!
확인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마모 게시판에 델타 딜들을 매번 올려주셔서 운 좋게 찾을 수 있었나봐요. 역시 마모 정보력!
사리아나 신공, 헤자 델타 (컴포트 35K 실화?!)
훌룡합니다 엄지척 크아아
앗 티메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리아나 라고 부를 수 있는거군요 ㅎㅎㅎ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델타 프셀렉 저도 너무 만족했어요 계속 35k 라면 쭉 타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요 국내선 커넥팅도 컴포트로 해주고요 확실이 장거리를 좀 덜 구겨서서 가니 괜찮더라고요 가능하시면 맨 앞줄 타세요 공간이 무지 넓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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