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는 마일리지 적립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게 가능한 케이스가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항공사 동맹체 회원사 끼리는 마일리지 발권 항공권의 부킹 클래스를 공유하여
해당 부킹클래스는 어디에도 적립을 할 수 없습니다.
(ex.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Air cananda, Air china, ANA 등등 의 비지니스 좌석은 모두 I 클래스이며
Air cananda, Air china, ANA의 I 클래스는 그 어디에도 적립 불가능)
하지만 항공사 동맹체가 아닌경우, A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B 항공사의 항공권 발권시 A 항공사의 부킹 클래스는
따라가면서 실제 탑승은 B 항공사에 하게 되어, B 항공사의 부킹 클래스에 적립 가능한 C 항공사에 적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실제 이렇게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예를 들면 알래스카 항공으로 대한항공 발권하면 하와이안항공에 적립되는 그런 이야기..?
- 혹시 이렇게 발권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일 속편한 일은 wheretocredit.com에서 찾아보면 되겠지만 이제는 마일리지로 발권 후 검색 한 번 해봐야겠네요.
이게 가능할리가요. 된다고 하면 그냥 loophole, glitch 인데 이거 알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정보 공유 안할 것 같아요.
엥~ 이게 되나요?
되면 대박인데요.
재밌네요 ㅋㅋ 전 BA 마일로 탄 AS 항공편이 한 번 마일 적립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게 비행기 놓쳐서 다음편으로 endorse 해줘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cash upgrade 했더니 뭔가 fare class가 바뀌어서 그랬던 건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Endorse해서 새로운 비행기표로 여행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입니다. Cash Upgrade도 award class 로 재 발권이 안되고 revenue class로 발권 되면 적립됩니다.
이건 마모에서 자주 언급된 endorse의 장점 중 하나죠. 원글님도 이런 케이스에 대한 말씀은 아니신가 하네요.
이거와 별개로 예전에 여러 segment로 나뉜 티켓의 경우 두번째 segment의 ffp를 변경해서 탑승하면 무언가 좋은 점이 있다고 해서 저도 했었었는데 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것도 분명 award ticket이였을텐데요. 기억나는 분 계신가요? 이건 레비뉴 발권 이야기였나 보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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