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1월말 땡스기빙에 DC에 있는 Intercon 호텔을 Chase IHG free night으로 예약하고
다른 일정이 생겨서 숙박 전날 아침에 예약을 취소했는데요,
지금 보니깐 예약할때 입력했던 신용카드로 280불이 charge가 되어있네요.
그동안 한번도 IHG로 예약했다 Cancellation할때 Fee낸적이 없었는데,
이게 왠일인가 해서 보니, Intercon 호텔은 취소를 이틀전까지 해야되는것 같더라고요.
전날에 해서 1night 금액이 charge가 된거 같은데, 이럴때 다시 환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9불로 호텔숙박 하려다가 갑자기 280불을 공돈으로 나가니 갑자기 너무 아깝네요.
아... 안타깝네요. ㅜㅜ 환불받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체이스 프리 나이트도 3일전에 예약 취소해야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컨에전화해서 사정사정 해봐야죠.
그럼 취소 안하고 노쇼해도 벌금 무나요??
네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번에 글 올라온거엔 그랬던거 같아요
벌금 무는게 아니고 숙박권이나 포인트를 날리는게 맞지않나요?
숙박권/포인트는 돌려주고 1일치를 페널티로 차지한다고 봤던것 같아요
일이 있어서 숙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안좋네요.
요즘 대부분의 호텔이 48시간으로 바꼈더군요. 혹시 모르니 전화한번 해보세요.
아.. 안타깝네요ㅠㅠ 잘 해결하시길요..
대부분 tc에 보믄 노쇼의 경우 1일치 숙박요금을 차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걍 버리는 숙박권인데 뭐 했다가 큰일나유..
참고하세요-
https://awardwallet.com/blog/hotel-free-night-award-change-cancellation-policies/
이래서 숙박권이든 포인트 숙박이든 예약 할 때 취소 T&C 자세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48시간 전에 취소하면 된다 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안되요. 시기마다 호텔마다 규정이 다 달라요.
1) 아예 취소가 안되는 호텔도 있고
2) 취소를 한 달전에 해야하는 호텔도 있고
별 해괴한 규정들 다 있습니다.
꼭 예약 하시기 전에 취소 규정 읽어보시고 예약하세요.
호텔들마다 다르지만 전 예전에 하얏트로 예약하고 못갈일이 생겨서 취소말고 우선 변경을 나중으로 한후에 취소했습니다. 취소는 페날티가 있을지몰라도 변경은 페날티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참고하세요~
이건 호텔에 전화하셔서 잘 사정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실수로 파크 하얏트 방돔, 콘래드 보라보라 같이 살벌한 곳들을 당일 숙박하는 걸로 예약을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바로 전화하니까 취소해 주더라고요. 국제통화요금은 나왔지만 취소 안해줬음 패널티가 후덜덜 했겠죠. 특히 코래드 보라보라는 예약한 걸 모르고 하루 지나서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취소해 주고 포인트도 돌려 받았습니다.
여튼 아쉬운 사람이 전화해서 사정해 봐야죠.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주말에 바빠서 마일모아 못들어왔더니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호텔에 전화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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