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이용할때마다 궁금해요... 대체 호텔에서 사용한 수건은 어디에 두고 나오시나요? 욕조 안? 침대 위? 티테이블 위? 클라짓 안에 있는 X자로 되고 위에 굵은 천 두줄이 있는 접이식 장치?
아무데나... 전 주로 화장실 바닥에 놔두고 오는거 같아요.
전 침대위에요.
(사실 어디다 놔도 교체는 해주더군요...)
교체를 원하시면 화장실 바닥에, 재활용 하실거면 걸어 놓으면 됩니다.
화장실 바닥 - 교환 해주삼
수건걸이 - 조금 더 쓰겠음
바닥이요 ㅎㅎ
전 욕조안에 넣어둡니다 ^^
항상 바닥에 두고 나오다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http://www.traveller.com.au/hotel-etiquette-for-guests-how-to-be-a-better-hotel-guest-13tjyt 욕조안에 넣어라네요 오호
화장실 욕조 텁에 주로 놓아 두고 오면 됩니다.
저도 사용한 타올은 욕조 안에 다 모아서 넣어 놓습니다. (첵 아웃시...)
처음엔, 이게 일하시는 분들에게 더 안좋게 비춰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에티켓을 떠나서라도, 이렇게 두는게 일하기 가장 편하다는 말을 전해 들은적이 있습니다.
오 몰랐습니다! 이제부터 그래야겠네요. 근데 문제는 욕조 있는 방을 잘 안간다는거..
저도 바닥이었어요. 꼭바꿔줘야한다는 의미로 ㅎㅎ 하지만 이제 욕조에 넣을께요.
마지막날 나올때 말하는거면 사길 아무때나 같이만 놔둬도 상관없지 않나요? 어짜피 다 청소 하는데...
저는 화장실 바닥에 놓고 나옵니다~
SPG Make a Green Choice에선 바꿀 수건은 바닥에 놓고 계속 쓸 수건은 걸어놓으랬어요.
혹시나 말씀드리면,
"클라짓 안에 있는 X자로 되고 위에 굵은 천 두줄이 있는 접이식 장치"는
여행가방 올려두는 받침대(luggage rack)입니다.
침대위는 아닌것 같아요. 수건이 젖어있으면 침대도. 젖으텐데
전 욕조 텁에 걸쳐 놓고 나와요. 그래도 몸딲고 하는 수건인데 바닥은 좀 아닌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했어요. 물론, 빨거지만 기분상 이랄까요? 우리가 집에서는 수건 바닥에 안놔두잖아요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한국인인데도.....근데 호텔은 많은 사람들이 신발 신고 다니잖아요? 전 그렇다구요.
+1 저두요.. 주로 욕조에 넣고 욕조가 없으면 샤워 스톨 안에다가 넣구 외출하고 옵니다 바닥은... 찝찝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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